#피그미피그유
입술톤 어둡고 각질도 많고 보랏빛도 도는 총체적 난국의 입술을 갖고 있습니다,,, 제 입술 위에서 색감도 예쁘고 질감도 예쁘게 살아남는 아이들이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여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제형에서 달달한 망고비누향? 같은게 나서 입술에 처음 딱 올렸을 때의 만족도는 최상이었습니다. 와 향 너무 좋아,,
제형은 입술에 음파음파 흡수 시키고 조금 시간이 지나면 착색되면서 물막이 올라오는 전형적인 요즘 유행하는 젤틴트 제형입니다.
보랏빛이 도는 제 입술에서는 정말 무화과의 겉껍질색?같은게 나더라구요. 언뜻보면 고구마색,, 대충 감 오시죠? 근데 광이 정말 예쁘게 나더라구요. 제가 이런 제형의 젤틴트류 엄청 많이 써봤는데 (롬앤 글래스팅, 릴바레 픽싱, 에스쁘아 샤인 등등) 바른 직후 도는 광은 이 제품이 가장 예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점을 준 이유는 지워질때 굉장히 더럽게 지워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각질을 착 붙어서 건조하게 말라가며 지속력이 그닥 좋은 편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제 입술 상황을 고려해도, 다른 제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뜻이에요!
결론적으로는, 정말 극강의 망고비누향과 처음 딱 발랐을때의 예쁜 물광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 지속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분들은 사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2022.05.05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