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제품을 스스로 짜서 발라봤는데...
다크닝이 대략 5~6시간 뒤에 있어서 1점 뺐음.
1호인데 다크닝이 21호 톤으로 옴. ㅠㅠㅠㅠ
내가 기대가 컸던 탓이지..... 흑흑
커버력은... 난 기미가 생겼는데.. 커버력없다고 봐야함.ㅋㅋ
커버력이 너무 없어서 구매에 고민이 될정도.
내 피부타입은 원래 지성인데 나이들어가면서 건성화되어가는 피부. 여전히 뭘 먹느냐에 따라 피부 트러블은 생기고, 안맞는 베이스를 바르면 (힌스 보라베이스) 트러블이 올라옴.
다크닝과 트러블 테스트를 하고 싶었음.
트러블은 없고 편안하고 더이상 얇을수 없을만큼 얇게 발리고 제형이 약간 묽다고 느꼈음.
색은 박수치고 싶을만큼의 맑은 상아빛이었지만 손등에 짜고 화장실을 찾는 대략 17분간? 동안 그 상아빛이 옅은 주황빛이 되었음ㅋㅋㅋㅋㅋ
물론 그 주황빛은 내가 파데를 얼굴에 바르려 손을 대는 순간 내 얼굴에 주황빛으로 나타나진 않았지만.....
예전에 디올 스킨포에버 파데(?) 21호 색상인가 발라봤고, 그뒤로 비싼건 맘에 쏙들만큼 제품을 못만나서도 있고, 취준생의 기간이 길어져서도 있고 안써보고, 아주 오랜만에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발라본건데 다크닝이 나의 물욕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줬음..😂ㅋㅋㅋㅋ
샘플 받아와서 또 발라보니
바르고 유지되는 상아빛은 내가 경험해본 파데 색 중에 아주 밝고, 약간 두껍게 발렸을땐 호수를 낮춰야 하나 진지하게 고민을 했을만큼 밝았음. 1회정도 제일얇게 바르니 딱 예뻤음.
15호 정도 되지 않을까.
그리고 주변에서 보면 아주 하얀사람이 있잖음. 그런 사람이 바르면 좀 노랗고 상아빛이다 라고 느낄 만큼의 색이었음.
지속력은 훌륭해서 마스크를 하고 돌아다녔는데도 무너짐이 거의 없는 느낌이었음.
내가 땀이 별로 안나는 체질이어서 그럴지도.
아무튼... 이 디자이너 리프트를 구매해야 하나 하는 병🤣을 앓고 계신 분은 직접 바르고 다녀보셔야 그 병(;;;)이 나을수도 있겠음...
이걸 직접 발라보니 그...렇게 단점 없는 파데까진 아니구나 싶고 중고로 몇개 올라오는 이유가 이해가 되고... 😂😂
하지만 여전히 구매를 고민할만큼 밸런스가 좋은 파데이지 싶다.
엄청 '화사'하기를 바라기보다 고급스런 윤광(?), 자연스러운 내 얼굴빛을 바라는 사람에게 맞을것 같음.
정가주고 사기엔 무지 아깝고 중고로 5만원대에 사기엔 나쁘지않은 가격.
이 리뷰는 2022.09.12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