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상
저는 재조명 사용해봤고, 쿨톤 쉐딩답게 붉은기나 노란기가 거의 없이 차분한 회갈색 계열이에요. 얼굴에 올렸을 때 색이 동동 뜨기보다는 진짜 그림자처럼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컬러라 마음에 들었어요! 특히 턱선이나 콧대처럼 음영이 필요한 부분에 쓰기 좋았어요.
🤎 발색
한 번에 확 진하게 발색되는 타입은 아니고 은은하게 차곡차곡 쌓이는 편이에요. 쉐딩은 조금만 진해도 얼룩져 보이거나 수염처럼(?) 보일 때가 있는데ㅋㅋㅋ 이건 초보자도 양 조절하기 쉬운 편인 것 같아요.
🖌️ 사용감
가루가 비교적 곱고 브러쉬로 슥슥 펴 바르면 경계가 심하게 남지 않아서 편했어요. 자연스러운 음영 표현에는 딱인데, 반대로 한 번에 확실한 쉐딩을 원하는 분들은 발색이 조금 약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총평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든 건 역시 색감! 쿨 쉐딩 잘못 고르면 너무 회색빛이라 얼굴이 칙칙해 보이기도 하는데, 이건 적당히 차분해서 데일리로 손이 잘 가더라고요. 진한 컨투어링보다는 ‘원래 여기 그림자가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얼굴 윤곽 잡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