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데 대신 잘 쓰는 중
잘 뽑은 컨실러 열 파데 안 부러움! 힌스파데를 꽤나 좋게 생각해서 컨실러도 한번 사봤는데 마음에 들어서 리뷰를 남겨요ㅎㅎ 저는 컨실러의 본래용도(스팟커버, 파데의 부족한 커버력 보완)가 아닌 파데 대체용으로 쓰고 있어요!! 사실 스팟커버용으로는 커버력도 좀 부족하고.. 컬러자체가 예쁜 베이스처럼 뽑혔기 때문에 이걸로 트러블가리고 다크 가리기 아깝단 생각이 많이 들어요ㅋㅋ 다크는 좀 더 주황빛 도는 애들이 잘 가려지더라고요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1. 컬러 2. 모공커버 입니다
17호를 쓰고있구요 같은라인 파데에 비해 미세하게 밝은, 옐베쪽으로 치우친 아이보리컬러입니다~(심하게 노르딩딩하진 않아요!! 상아빛 베이스입니다) 여러모로 제가 진짜 딱 좋아하고 찾아헤매던 그런 베이스 컬러ㅠㅠ 일반적인 21호 컬러를 쓰면 어둡고 안 예쁜데, 그렇다고 꼭꼭 13호를 찾아 쓴다거나 직구가 필요한 수준으로 하얗진 않은 애매하게 밝은 피부 소유자들에게 맞을법한 색이에요ㅎㅎ!
모공커버 역시 마음에 들었어요ㅋㅋ 커버력을 별로 신경 안 쓰는 편이지만 볼쪽 모공은 가리고 싶거든요.. 진짜 딱 매끈매끈한 볼 만들어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텍스처는 당연히? 매트입니다ㅋㅋ 그치만 일반적으로 컨실러하면 떠오르는 띡한 느낌까진 아니고, 재량껏 비교적 얇은 표현이 가능한 제형이기 때문에 저는 괜찮았어요!
그리고 제가 매트파데를 쓰면 굉장히 텁텁하게 생겨지는 사람인데 힌스컨실러는 컬러가 예쁘고 원하는 부분에만 소량씩 쓰게 되다 보니 덜 텁텁해 보이더라고요ㅋㅋ
파데프리용으로 쓸 생각이면 도구는 웨지퍼프나 스펀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ㅎㅎ 일반적인 파데보다는 픽스가 빠른편이라 퍼프로 빠르게 필요한 부분에 두드리는게 편하고 좋아요! 적당한 크기의 컨실러브러쉬도 괜찮을거 같은데 저한테 없어서 못 써봤네요... 양은 많이 취할 필요없이 딱 한번 묻어나오는 정도만 잘 펴발라줘도 아쉬울거 하나 없어요ㅋㅋ 특히나 저는 옆턱쪽까지 꼼꼼히 메이크업 하는 편이 아니라... 진짜 딱 볼, 이마, 코, 턱 이쪽만 해서 소량으로도 충분히 좋습니다
다만 태생자체가 컨실러라서 손으로 펴바르는것은 정말 비추합니다ㅋㅋ 장점인 밀착력을 못 살려서 마스크에 다 묻어나고 결표현도 구려요 무조건 도구를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