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즙이 성분 가장 앞쪽에 있어서인지 살짝 달달한 시트러스 향이 나고 스포이드로 사용하기엔 좀 더 점성이 있고 흘러내리지 않는 젤같은 제형입니다
처음 바를 땐 수분감 반, 보습막 반 정도라 잔여감이 꽤 남아서 가볍게 스미는 제형을 선호하는 분들한텐 약간 거부감이 있을것 같아요 (점도는 구달 청귤세럼이랑 비슷한 제형이에요)
좋게 보면 밸런스가 적당해서 수분 유지력에 도움이 되어 건성 분들한테 잘 맞을 제형인데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요
엄청 무겁게 남는게 아니라 조금 지나면 웬만큼은 다 스미고 쫀쫀하게 남아서 다음 제품 흡수에 도움이 되는 정도에요
저는 스포이드 꽉 채워서 이마, 양볼 총 3번 펌핑해서 썼는데 적당했어요
용량은 제가 펌핑을 한번에 세번씩 하다보니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요
솔직히 평가단 기간 내에 잡티 변화를 보기엔 좀 무리가 있는데 제형 자체는 쫀쫀해서 30대 이상 분들이 선호할만한 제형같고 속건조 있는 분들은 앞단계에 더 가벼운 제형을 쓰고 사용하면 수분 유지에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근데 저는 민감성이라 그런지 아니면 이 제품의 어떤 성분이 저랑 맞지 않는건지 바른 후 다음날 전체적으로 피부염이 평소보다 심하게 도져서ㅠㅠ 원래 가끔 나면 사용하던 연고랑 처방해둔 약을 다시 먹었어요…
민감성들은 저처럼 과감하게 말고 먼저 소량으로 턱부위 부터 테스트 해보시길 바라요
이 리뷰는 2021.06.07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