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지속력은 좀 구린거같긴한데.용량이 짐승이라
블러셔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은 넉넉하니 좋고
볼에 올리면 생각보다 진하게 발색 안되는 편이여서
맘놓고 뿜뿜 바르기 좋습니단.
지금 단종됐는데 또 구매할 기회가 오면 다른컬러도 구매해두고싶고 스킨푸드가 지속력이랑 발색력만 더 리뉴얼하면 저 용량 또 갖고싶..
쓰다가 속터지는 블러셔 하지만 예뻐서 봐준다.
화장 초보이시거나 라이트톤 분들이 바르시면 좋을 컬러들로 구성되어 있고, 무엇보다 발색이 겁나겁나겁~~~나 안되기 때문에 이걸로 블러셔 하다 화장이 망할일이 거의 없어요. 저는 웨지퍼프로 벅벅 문대서 뺨에 톡톡 올려서 사용하고 있고, 색상 자체가 흰끼 낭낭하고 보드러운 색감이어서 자연스럽게 뺨에 올릴 수 있어요. 이거 발색 뙇하게 하는 분들 너무 신기하던데, 어떻게 그렇게 하시는건지 궁금해요. 저는 긁어도 보고 문질러도 보고 해봤는데, 강한 발색이 안나오더라구요🥹
드디어…!!
01 멜로우 스트로베리
나 그동안 매우 좋아했던 블러셔 단종이라 블러셔 유목민이었는데ㅠㅠㅜ드디어 마음에드는 색 발견함.
쿨톤한테 추천한다고들 하지만 나는 봄웜 약간 있는 여쿨이라 색 찾기 더 힘들었음. 근데 이 색이 찰떡임.
더워보이지도 않고!!! 처음엔 엄청 긁어대야 함.
걍 웨지 퍼프로 두드리니까 발색도 뭉치지 않고 국소부위만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스프레드 타입보단 좋았음.
그리고 패키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평범하지 않아서 취저임 ㅋ
용량도 많고 가격도 좋고! 두 가지 컬러가 함께 있어서 섞어서 사용하기도 예쁘고 하나씩 발색해도 예뻐요. 브러쉬 사용보다는 퍼프 사용을 추천!! 브러쉬로 올리니 더 여리여리하게 표현되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발색이 데일리 블러셔로 좋네요.^^ 그런데 지속력이 조금 아쉽네요 4시간도 안됐는데 볼에서 사라지는 컬러..! 조금 더 욕심내서 과하게 발색해도 될 듯!!😉✨
#애프리콧케이크
베이크드 타입이라 브러쉬에 잘 안묻어날 줄 알았지만
이렇게 안묻어날줄은 몰랐어요ㅋㅋㅋㅋ
오죽하면 처음엔 스펀지로 사용했는데
묻어나오질 않아서 긁어내고 테이프로 떼어내고
난리 부르스를 췄는데 원래 그만큼만 묻어나오는거더라고요..ㅋ
저는 13호 피부인데 제 피부에서도
막 티나게 발그레해지고 하는 제품이 아니었어요.
오죽하면 사용하면서 이거 파우더로 사용해도 되겠는데?
라고 생각했을 정도니까요.
워낙 티가 잘 안나서 홍조있는 제 피부에 자연스러워서 좋긴했습니다.
은은하게 예쁨을 얹고 싶다면 진짜 추천! 발색이 연하다는 말이 있는데 제가 사용했을 때는 적당하다고 느껴서 이건 사바사로 직접 사용해 봐야 연하다 적당하다 이런 말이 나올 것 같아요 양도 진짜 많아서 1̤̮+1̤̮ 할인 자주 하는데 그때 노리고 구매해서 사용해 보세요! 개당 오천 원 꼴로 구매 가능하답니다 🫠
뽀얀 컬러가 예뻐서 하나씩 모아가고 있었는데 너무 예쁘지만 얼굴에 올리면 붉은기가 올라와서 지금은 애프리콧 요거트 하나만 쓰고 있어요. 근데 다른 컬러에 비해 이건 발색이 너무너무 연해요ㅠ 발색이 연한게 장점이자 단점이랄까요
붉은기와 파워 홍조에서도 붉은기 부각이 없어서 좋아요! 양조절 없이 퍼프로 퍽퍽 발라도 뽀얗고 예뻐요ㅋㅋ 예전 베베애프리콧 잘 썼다면 이것도 추천해요
스트로베리랑 라벤더 크림파이 듀얼로 되어있는거 둘 다 사용해봤는데, 발색이 전체적으로 여리여리해서 만족함.
핑크컬러는 봄 라이트한테 어울리는 좀 웜한 핑크였고
라벤더는 여름한테 잘 어울릴 컬러였음.
채도 높은 치크가 너무 빡시게 발색되면 메이크업이 확 부담스러워보일 때가 있는데 이건 적당히 맑게 올라와서 레이어드해서 발색내기도 좋은 듯.
스킨푸드 본부장님이 유튜브에서 가르쳐주신대로 ㅋㅋ 웻지퍼프같은 밀도가 낮은 퍼프로 쓱쓱 문질러서 발색하거나 위에 표면을 스패출러로 조금 긁어서 조금 거친 브러쉬로 펴 바르기거나 하면 발색도 잘 남.
이 제품은 베이크드 타입으로 밀도가 단단한 스타일이라 그냥 일반적인 브러쉬로 쓱쓱하면 발색이 안됨.
발색 너무 안된다하시는 분들은 저 방법 한번 써보시길.
세일하면 1만원대 초반에 살 수 있고 용량도 8g 대용량에 하나하나 수제로 만든다하는데 그래서인지 입자도 곱고 좋음. 향기는 사실 따로 향료를 안넣어서 별로 안좋은 것 같은데 바르고 나면 금방 휘발되서 괜찮았음.
그리고 입자가 촉촉하다 해야하나 다른 건식 블러셔보다 바르고 있으면 볼이 덜 건조함. 특히 겨울엔 그게 좀 잘 느껴짐.
(진짜 리얼 버터를 반죽해서 굽다보니 아무래도 우유 상한 냄새가 나는 듯 ㅋㅋ)
베이크드 타입이라서 진짜 완전 단단해보여유!
크리니크 치크팝도 베이크드 타입인데,
스킨푸드제품이 완전 더 밀도 있게 단단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그런지 발색이 좀 안 된다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던데,
스킨푸드 치크는 웨지퍼프나 좀 거친 블러셔를 사용해서
발색하면 뽀샤시하니 예뻐요!
그리고 트윈 제품이라서 각각 발색해도 좋고,
색 같이 블렌딩해서 발라도 넘 예뻐요!
여리여리 하게 올라가서 과하게 표현될 일 없어서 더 좋아유!
2호 라벤더크림파이 구매햇어요
크리니크 치크팝 재질인디 좀 더 가루스러운 제형이에여
쿨쿨합니다 .. 그치만 좋은점은 절대 불타는 고구마처럼 볼만 시뻘개지지 않고 자연스럽게 흰끼 올려줘용
색조 진한거 안어울리는 쿨톤들한테 잘어울릴듯 ?
그리고 보기보다 그렇게 보라보라하지 않아서 입문용으류도 좋을듯
베이크 타입이라 물들듯이 발색되는 느낌이 치크팝이랑 매우 비슷하다. 치크팝처럼 부드러운 브러시에는 아예 묻어나오지도 않으니까 거칠거나 모가 빡빡한 브러시를 쓰던지 아예 웨지퍼프로 바르던지 해야함.
치크팝에는 쿨톤컬러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해서 아쉬웠는데 이거 2호는 진짜 확신의 쿨톤보라색이다. 그런데 붉은기 죽이는 용도로 연보라 블러셔를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지 않음. 홍조 죽이는 용도로는 흰기뽀용한 연보라가 필요한데 이건 물들듯이 발색되는 타입이라 흰기가 느껴지지 않고 홍조에 올리면 그냥 플럼끼 도는 홍조가 된다.
나는 홍조도 있는데다가 블러셔에 흰기가 꼭 필요한 타입이라 이거 사놓고 잘 못 쓰고 있음 ㅠ 그냥... 소장용으로 만족할래...
흰기도는 연보라의 텁텁한 느낌이 싫었던 사람이라면 강추함... 정말 투명하게 색만 올라온다...
막이 씌워져 있어서 한겹 벗겨내고 쓰라곤 하지만
베이크드 타입 전용 브러쉬... 얼마나 거친 걸 써야 발색이 잘 올라갈지.... 피부에 구멍 뚫을 일 없다면 >>절대 웨지퍼프 해<<
둘 다 섞어서 쓰면 살짝 붉게 올라와요
그래도 왼쪽은 너무나 뽀용솜사탕핑크.......
브러쉬로 발색 잘 나올 때까지 올리면 텁텁하고 그냥 웨지퍼프로 퍽퍽 묻힌 다음 쓰는 게 나아요
요철 없이 피부가 고와 보임
블러셔 자체도 잘 보면 실크 같은 느낌
용량 많은데 용량을 줄여도 가격은 같을 수밖에 없다는 피셜이 있으니 트윈으로 잘 나온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