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줘서 먹어봤어요. 효소 하면 뭔가 청국장 가루(?) 같은게 떠올라서 거부감이 들었는데, 이건 너무 고소하고 달달한 미숫가루 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효소에 대한 이미지가 달라진 것 같아요. 친구가 빈속보다는 밥 먹고 먹으라고 하던데, 빈속에도 먹어봤는데,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겠더라구요. 먹고 몇분 지나자 마자 바로 속에서 부글부글(?) 거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불편하거나 한건 아니었지만 먹고 나서 바로 우유를 먹었는데, 안에서 같이 끓어오른건지 우유 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사실 한박스 전부를 먹어본게 아니라 이렇다 할 효과나 효능에 대해서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저처럼 효소에 거부감 있는 분들이 도전해보시기 좋을 것 같아요.
가루형태지만 그렇게 텁텁하지도 않고 먹기에도 편해요. 패키지도 개인적으로는 심플하고 예뻐서 더 호감이 갔어요.
빈 속에 먹거나 위장이 안좋으신 분들은 조금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쉬운 점은 가격이 좀만 더 저렴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부담이 되는 가격인 것 같아요🥲
이 리뷰는 2022.01.26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