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가볍고, 새콤달콤하면서 이름 답게 부드러운 바닐라 향이 들어가서 진짜 너무 애같지 않으면서도 딱 20대 초반이 뿌리기에 훌륭함 ㅠㅠㅠ 이 향기를 표현을 못하겠음 ㅠㅠㅠㅠ
여름에 내내 뿌렸는데 학과에 향기로 인식시킴ㅋㅌㅋㅋㅋㅋㅋㅋ 냠냠이 냄새!
일단 주위의 반응으로는
1. 엄마, 온니 : 독하다 ..ㅠ(첫향은 바판꺼 다 독햐...)
2. 과 동기 : 특히 남자애들이 진짜 좋다고 엄청 말함 ㅋㅋㅋ 이거 뭐냐고 계속 묻고 ㅋㅋ 어떤 애들은 어디서 냄새나는지 모르니까 밖에서 달달한 냄새난다고 함 ㅋㅋㅋ
3. 병원 : 병원에서 침 치료 받느라 몇 주 갔는데, 첫주에 새콤달콤 먹었냐고 물어봤는데 걍 아니라고 하고 넘어가고 그 다음주에 또 새콤달콤같다 좋다해서 향수냐 하기에 바디미스트라고 하니 브랜드 물어보기 그랬는지 또 좋다함 ㅋㅋㅋㅋ 그 뒤로 몇 주 뒤에 가니까 간호사 언니가 걍 브랜드 물어봄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도 좋다좋다 라는 얘기 수도 없이 들었고 특히 이득인 건 그 향이 나면 사람들이 날 기억하는거? 그 중에서도 남자친구 ㅋㅋㅋㅋ 학기 초에 막 사귀려고 할 때 뿌렸던 거라서 이거 맡으면 그 때 설렘이나 추억이 다 떠올라서 두근거리고 좋다고 함 ㅋㅋㅋ
이제 좀 쓰다 질려서 갈아탔는데 항상 쟁여놓기는 함 ㅋㅋ 근데 개인적인 추억으로도 관련해서 너무 즐거운 기억이 많고, 향도 좋고 가격도 싸서 평생 단종만 안된다면 좋겠뜸....... 제발 ㅠ
아니면 레시피라도 공개해... 비율 다 공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