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품 자체의 기본적인 능력치는 가격대비 쏘쏘 정도임. 음식 먹고 나면 중앙에만 남아서 아쉽ㅜㅜ 하지만 202호 색깔이 그 모든걸 선회하는 짱짱이기 때문에 짱짱줌.
202호는 봄웜이면 일단 그냥 사야함
코랄도 핑크도 아닌 그 사이의 오묘한 색상이라 립 블러셔 다 이거만 쓰는 중
202, 212 있음
212호는 갈웜 브릭색상이고 겉보기엔 꽤 짙은 색처럼 보이지만 막상 입술에 얹으면 아주 칙칙하진 않음. 201호도 색 예쁘게 뽑혔던데 그건 로드샵에도 있을법한 색상이라 안 샀지만 212호는 확실히 탁월한 색상이다. 착색력이 아주 높진 않아서 밥 먹으면 입술 가장자리만 남아있는건 아쉽다. 그래도 뭐 먹지않으면 지속력은 높은 편이다. 다만 오버립해서 바르면 약간 번짐이 있다.
팁은 독특한 사선 팁이고 크기는 조금 큰편인데 사선이라 바르기 편하고 팁에 있는 입생로랑 마크가 예뻐서 시선이 간다. 사실 입술이 작아서 얇은 팁을 선호하긴 하지만 큰거치고 사선이라 나름 편하다.
용기는 색이 들여다보이는 용기라 편하고 새거나 하는 현상은 없다. 뚜껑에 마크가 두면이 아니라 한면만 있는건 아쉬운 지점. 겉에 무광 코팅이 되어있는데 좀 쓰다보면 무광코팅에 흠집이 나서 약간씩 벗겨지려하지만 크게 눈에 띄진 않는다.
향은 늘 같은 입생로랑 틴트 특유의 포도주향인데 이전 촉촉한 버전들보다 향이 약한편이다.
이 리뷰는 2020.05.22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