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제품으로 1차 세안 + 닦토하는 걸 좋아하는데, 이 아이로 1차 세안만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포인트 메이크업은 작은 부위라 한 번에 잘 지워지지만, 피부 전체를 꼼꼼히 닦기에는 5~6번 닦아내야 해서 자극이 되네요. 타 클렌징 워터에 비해 클렌징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아요. 토너와 별 차이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 정도. 마스카라 같이 폼으로 닦기 힘든 부분을 이 아이로 닦고, 폼클렌징으로 클렌징하는 게 시간도 덜 들고 덜 자극적일 것 같아요.
이 아이로 1차 세안 후 물로만 한번 더 헹구고, 닦토 했는데 엄청 건조하지 않고 끈적임 없이 보송한 느낌을 받았어요. 촉촉하진 않지만, 건조하지도 않은. 딱 0인 상태? 그런 느낌을 받아서, 지성 분들이 쓰면 좋을 것 같아요. 여름 밤에도 머리카락 피부에 달라붙는 거 싫을 때 쓸 것 같아요. ㅋㅋㅋ
성분은 착색제가 왜 들어가있는지 모르겠고, 썩 맘에 들진 않아요.
재구매 의사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