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포근하고 향긋하고 매혹적인 향...! 뭔가 한효주가 코트입고 머플러 매고 뿌릴거같은 그런 느낌. 20대 중반 이상부터 소화 가능한 것 같고 개인 분위기에 따라 어울리는지 여부는 다를 것 같다. 아무래도 좀 성숙하고 차분한 어른의 느낌이다. 머릿결이 흩날릴 때 은근하게 나는 향에 너무 기분 좋아진다. 가을이 왔음이 느껴진달까...
사람에 따라서는 화장품 향이라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도 포근한 향 좋아하는 분들은 꼭 시향해봤으면! 향수보다 헤어미스트가 훨씬 부담스럽지 않게 은은해서 좋다.
이 리뷰는 2021.09.17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