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실러와 섞어쓰면 갓템!
1. 정말 많은 그린 색상의 톤보정 베이스를 써보았다고
자부했는데..
이 제품은 제가 느끼기엔
정말 컨트롤이 쉽지않은 제품이였어요
손등발림은 부드러운 편인데..
얼굴에 올리면 뭔가 쩍쩍 건조해지는 느낌에
벌써 눈가부터 자글거리는 느낌에..
바비브라운 크림파데도 그위에 올리면
건조해보이기까지하는 신기술을 발휘하는 매직매직..
사자마자 쳐박템이였는데..
2. 한달전쯤 돈주고 메이크업을 받아야할 일이 생겼는데
우와.. 아티스트분이 마침 이 제품을 꺼내 써주시길래..
어찌나 열심히 관찰을 했는지..
새로운 사용법을 배웠어요
1) 이 제품을 단단한 제형의 팟 컨실러위에 콩알만큼 짜시고컨실러브러쉬로 섞으시더니 제 홍조부위에 얇게 도포하여
1차로 붓질…
2) 다시 콩알만큼 같은 양을 다른 좀더 밝은색 팟컨실러에 짜시더니 컨실러 브러시로 마구 섞더니 브러쉬로 퍼프로 쓱쓱 발라서 덜어내시고 그 퍼프를 마구 두들겨서 2차로 얇게 그 위로 블렌딩해서 펴발라주시더라구요
3) 다시 좀더 큰 납작한 파데브러쉬보다는 작고 컨실러브러쉬보디는 좀 큰 사이즈의 스파툴라 브러쉬같은 걸로 아까 두가지 색상의 컨실러들을 손등에 덜어놓았던 남은 양들을 싹싹 걷어서 다시 얼굴에 펴바르고 퍼프로 두드리고 또 펴바르고 두드리고..
그랬더니 홍조도 가려지면서 자연스러운 제 본연의 파데색과 잘 어울리는 밑색이 되더라구요
3. 제가 집에 와서 한달정도 이리저리 비슷한 제형의 컨실러들인 마루빌츠, 로라메르시에, 더샘 3구 컨실러 등으로 이번에 모두 써보면서 그때 해주셨던 스킬을 흉내내 보려고 애쓰면서
후기를 남겨요
색상과 커버력의 차이가 좀 있지만.. 대부분 건조하지않고 들뜨지 않고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사용감면에서보며
1) 로라메르시에 1등 (오로지 컨실러의 목적: 아주 얇게 마무리되는게 특징 전 가장 맘에 들었어요 색상도, 전 요즘은 가장 밝은 sc-1쓰고 있는데 이게 젤 맘에 들어요 다크가리는 살몬색에 그린을 섞는게 더 자연스럽더라구요)
2) 정샘물 아티스트 컨실러 스킨 색상 파레트가 2등
이 컨실러 파레트가 단독으로 펴바르기엔 좀 뻑뻑한데
이렇게 두가지를 섞으니 펴바르기도 너무 편하고
여름에는 이게 가장 지속력이 좋을 것 같고
색상이 좀 다양한 파레트라서 만약 새로 장만하셔야 한다면 이걸 추천해요
정말 지속력과 커버력은 짱/
케이스 가장 자리에 좀 뭍기는 하지만
내장브러쉬를 세척해서 못쓰는 바쁜 아침에는 좀 크다 싶은 웨이크메이크 스파튤라브러쉬로 쓱쓱 섞어서 바르기도 했어요
3) 마루빌츠(전 가장 밝은 레몬색과 13호 둘다 써보았어요)궁합도 정말 좋아요 지속력도 커버력 발림성 모두 정말 좋은대 팟이 너무 작아서 단지 작은 붓으로만 사용해야해서 붓질이 쉽지 않은 단점때문에 3등
4) 더샘 3구 컨실러: 이 컨실러 자체가 유분이 많고 얇게 발리는 친구는 아니여서 그런지 고정력은 살짝 떨어져요 잘 올였다 싶다가도 퍼프로 두드리면 지워지고 붓질하면 또지워지고..
그냥 한큐 한번에 올리실 생각으로 화장하셔야하며
이렇게 사용하실때는 파데 위에 사용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5.개인적으로 여드름 흉터가 많은신 분들, 홍조가 강력하신 분들.. 께 아주 아주 권장하는 방법이랍니다!!!
색상은 본인 피부에 맞게 찾으시구요
4. 단독으로 바르지 마시고 단단한 제형의 컨실러와 함께 섞어서 발라보세요 발림성이 안 좋은 비비도 괜찮을 것 같구요 ㅎㅎ 중요한건 이리저리 맞는 제형과 색상을 본인이 찾으시면 좋응 것 같아요
이외 괜찮겠다 싶은 팟타입 컨실러는
1) 루나 팟컨실러- 홈피에서 사시면 브러쉬도 줘요 븟질하기에도 좋은 사이즈이고 이 증정용 브러쉬 정말정말 좋아요 그때 샵에서 사용해주셨던 제품이 이거였던 것 같아요
2) 마루빌츠
3) 미쯔요시 그리스 페인트 컨실러(이건 제가 집에 있어서 사용해보았는데 제품에 직접 짜기보다는 스파큘러로 다른 파레트에 좀 덜어서 사용하는게 좋아서 사용이 번거롭긴해도 바르고 나면 색상은 이쁘더라구요 특히 1번과 21번 모두.. 쿨톤인 저에게은.. 집에 있으시면 한번 써보세요)
4) 시세이도 스포츠 커버 파운데이션 - 맞아요 그거 울엄마 울할머미 쓰시거 그거.. 23호 이하 어두운 피부이시라면 너무너무 추천..
5) 나스와 바비 도 있고 참 좋은 제품이긴 하지만
전 색상만 맞으시면 로라매르시에 카모플라쥬를 더 추천(새 재품 쓰기 좋아하는 제가 4통을 썼어요 ㅎㅎ 거의 전 색상 다 써봤어요 ㅎㅎ)
전 요즘 너무너무 좋아하며 잘 쓰고 있는 홍조 커버 아이템이예요
5. 저도 이렇게 홍조를 완벽히 가리게 되니
다른곳의 베이스가 점점 얇은 화장이 되고 있네요
요즘 화장 정말 맘에 들어요
좋아요
역쉬 정샘물템은 뭘사도
짱구만 잘 굴리면 갓템이 됨을 체험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