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뮽은 레드라이 👍
헤라에 관심이 하나도 없었는데 센슈얼 스파이시 라인부터는 관심이 가더라구요...! 제 입술이 엄청 얇아서 플럼핑+예쁜용기+색 다 만족스러워서 고민하다가 샀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라인이 여름 뮤트한테는 딱히 좋지는 않더라고요. 뮤트하면 웜하고, 쿨하면 약간 스트롱에서 라이트 느낌? (전 뮤트에서도 소프트 타입입니다.) 사고싶은데 색을 못 정하겠더라고요.
레드라이는... 좋습니다. 다른거 리뷰 보는데 레드라이가 투명한 빨강색이더라고요. 안그래도 오페라 틴트에서 1호 레드가 잘 맞았어서 그냥 이거 사야지 했죠ㅎㅎ... 별로면 완전 연하게 바르면 되지 합리화도ㅎㅎ
레드도 분홍빛/오렌지빛 나뉘어지는데 레드라이는 조오오금 분홍빛이 도는 레드입니다. 완전 정직한 레드는 아닌데 레드는 맞아요. 파워 발색인 매트가 아니라 그런지 채도는 다른 레드에 비해 낮고, 명도는 딱 예쁜 중명도! 그래서 저는 뮤트, 특히 저같은 소프트 타입에게 추천드려요!
아 그럼 여뮽템이구나 넘어가시지는 말구요, 전반적으로 레드빛이 강하기때문에 가을 뮤트 추천드리고요, 아무래도 채도가 좀 있어서 봄, 여름 브라이트, 겨울 스트롱까지도 잘 맞을것 같아요. 다만 명도 문제가 있을 것 같기는 해요ㅎ
글로스라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요, 끈적끈적X 쫀쫀O
글로스에 조금 안좋은 선입견이 있어서 입술에 끈적끈적한거는 싫어 생각했는데요, 딱 쫀쫀한 느낌이에요. 입술에 어느정도 스며들어서 엄청 묻지는 않는? 어? 그럼 마스크에 안묻나요? 아뇨 묻기는 하는데 입술에 먼지 묻고 장난 아닌 입술대참사는 없고 그냥 조금 묻어납니다... 막... 나쁘진 않아요.
아래 글에도 있듯이 플럼핑은 누드밤보다는 덜한 플럼핑이에요. 플럼핑이 어... 있네? 정도? 근데 글로시해서 더 통통해보이는 효과도 있어서... 얇입술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