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고 산뜻해서 데일리로 딱
클렌징워터는 화장 지울 때 간편해서 자주 사용하는데, 1025 독도 클렌징워터는 사용감이 순하고 깔끔해서 꽤 만족스러웠어요. 화장솜에 충분히 적셔서 피부에 잠깐 올려준 다음 부드럽게 닦아내면 베이스 메이크업이나 가벼운 포인트 메이크업도 생각보다 깔끔하게 지워지는 편이에요.
특히 여러 번 세게 문지를 필요가 없어서 피부에 부담이 덜한 느낌이에요. 물처럼 가볍고 산뜻한 사용감이라 끈적이거나 미끄덩하게 남는 느낌도 거의 없고, 닦아낸 뒤 피부가 뽀득하게 마르거나 당기는 느낌도 적었어요.
저는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은 날에는 이것만으로 1차 클렌징을 하고, 진한 아이메이크업을 할 때나 립 제품 등은 전용 리무버를 같이 사용하는 편이에요. 아침에 가볍게 피부를 정돈하고 싶을 때나 외출 후 간단하게 메이크업을 지우고 싶을 때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간편했습니다.
무엇보다 사용하고 나서 피부가 예민해진 느낌 없이 편안해서 데일리 클렌징 제품으로 손이 자주 가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산뜻하게 닦이는 클렌징워터를 찾는다면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