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발라야 예쁘고 오래가는 파운데이션
바르자마자 금방 굳어서 기술이 없으면 바르기 힘든 파데입니다. 초보자분들은 훨씬 바르기 쉬우면서 비슷한 퍼포먼스를 내주는 랑콤 뗑이돌로 가세요.
하지만 브러쉬로 얇게 잘 발라놓으면 (손이나 마른 스펀지 안돼요! 지들이 다 먹습니다) 땀과 유분에 강하면서 더블웨어만큼 답답한 느낌이 없는게 장점이예요. 커버력은 좋은데 입자가 정말 가볍습니다. 또 향이 고급스럽게 상큼해서 바를 때 기분이 좋아요.
색깔은 원래 샤넬이 옐로베이스는 잘 못 뽑고... 유분에 강하지만 한번 무너지면 급속하게 다크닝이 일어나는게 단점입니다. 그리고 두껍게 바르면 진흙 굳은거 올린거마냥 텁텁해보여요. 무조건 "얇고" "고르게" "잘" 발라야 합니다.
요즘 같이 마스크 밑에 바르기 최적화된 파운데이션이지만, 잘 만든 제품이냐고 물으면 글쎄? 입니다. 금액대가 높은데 무리해서 사지는 마세요.
이 리뷰는 2020.08.22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