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점
제형이 묽고 매끄러워서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려요. 처음 바를 때는 흰색으로 얇게 발리다가 흡수되면서 투명하게 변하는데, 덕분에 안 바른 부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꼼꼼하게 바르기 좋았어요. 성분도 순한 편이라 6개월 아기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해서, 돌이 안 된 조카에게 선물했어요.
✔️ 아쉬운 점
제 피부에서는 얼굴에 바르면 시간이 지나면서 유분감이 올라오는 느낌이 있었어요. 머리카락이 얼굴에 살짝 달라붙는 정도의 촉촉함이 남는데, 답답하게 막을 씌운 듯한 사용감은 아니었지만 만졌을 때 은은한 유분기와 보습감이 함께 느껴졌어요.
그래서 여름철 수부지인 제 피부에는 조금 무겁게 느껴졌고, 개인적으로는 얼굴보다는 몸에 사용할 때 더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