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정량 바르시는 분들, 유기자차 눈시림, 피부 열감 느끼시는 분들, 무기자차쓰면 면포 생기는 분들 츄라이 츄라이~
장점 세 가지.
장점 1. 세정력이 약한 젤, 밀크타입 클렌져(이니스프리 비자 클렌징젤, 아토덤 월드두쉬젤, 비오텀 클렌징밀크)에도 쉽게 지워진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무기자차=곱게 갈은 돌가루+기름+물을 함께 섞은 것이기 때문에 피부에 챡!! 붙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이는 과잉세안으로 연결될 문제가 있다. 피부에는 무조건 순한 것이 좋다는 편견으로 어설피 무기자차를 사용했다간,
1) 돌가루가 모공을 막아 면포가 생김
2) 완벽한 세정을 위한 과도한 클렌징으로 피부 수분 손실, 민감화
이런 똥망루트를 탈 수 있다.
이 제품은 오일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세정력이 낮은 젤, 밀크제형의 클렌져로도 잘 지워져 세안으로 인한 피부탈수, 홍조, 민감화를 방지한다.
장점 2. 유기자차이기 때문에 정량을 바를 수 있다.
선크림은.....정량을 바르지 않으면.....그냥 기름 또는 돌가루를 바른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닙니다...기억하세요. 선크림은 정량을 바루지 않은 이상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백탁이 심한 무기자차를 정량만큼 바른다? 이건 진짜 어려운 일이다. 백탁을 없애기 위해 나노화를 하더라도 한계가 있다. 무기자차를 정량만큼 바른 뒤 메이크업을 하게 되면 밀릴 수 밖에 없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돌가루는 우리 피부에 흡수가 안된다. 그러니 피부표면 위에 남아있게 되는데 그 위에 화장을 하게 되면 뜨거나, 흡수되지 않은 돌가루층이 피부 위에서 이동하며 밀릴 수 밖에 없다. 이런 단점때문에 선크림 정량을 바르지 못하고 콩알만큼 바르게 된다. 그럼 애초 목적인 자외선차단 기능은.....한없이.....한없이 저하되어......ㅎ 무쓸모 무, 없을 무....
이에 비해 유기자차는 백탁현상이 덜하게 때문에 정량을 바를 수 있다. 물론 유비데아를 정량으로 바르면 바른 후 3시간 정도만 지나도 번들거린다. 유분이 올라와 코 주위가 번쩍번쩍하다. 이럴 땐 카페냅킨이나 티슈를 이용해 유분을 걷어내면 된다. 화장을 했다면 수정화장을....하십시오. 이 제품을 쓰게 되면 분명 건성이라 하더라도 유분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만....정량 바르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시면 츄라이 츄라이...
장점 3. 모공을 덜 막는다.
무기자차는 유기자차와 달리 바른 직후 자외선 차단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이나 과잉유분으로 고민하는 청소년, 지성인에게 알맞을 수 있다.
그렇지만 모공이 쉽게 막혀 피부염증(심상성, 면포여드름)이 자주 생기는 사람이나 유수분 균형이 맞지 않는 복합성, 건성인 사람에게는 잘 맞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로레알의 기술력을 인정하는게 보통 유기자차를 사용하면 느껴지는 피부열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래서 피부가 편안하다. 피부열감이 느껴지는 이유는 유기자차의 원리가 피부 속으로 자외선을 흡수해서 분해, 소멸시키는 방식이라 열감이 느껴지는 단점이 있는데 궁금하시면 찾아보세요. 제가 설명충이라 지금도 리뷰가 오지게 긴데 더 길어지면 아무도 안읽을 것 같아서 생략합니다....ㅠㅠ
단점 3가지
1. 가격
학생분들에게 부담스런 가격 아닙니까? 난 회사원인데 솔직히 제가격 주고 사기 싫음.
2. 용량
보통 이 가격대면 용량을 40~50ml 채워넣는게 일반적인데 이건 30ml. 몸에 바르실 생각은 마십시오.
3. 유분
난 뽀송한 게 좋아, 유분 극혐이고 내 피지를 조절해 주면 좋겠어! 하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누르셔서 다른 거 보세요.
오늘의 설명충은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