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쩍쩍갈라진당
비싸서 본품 구매는 못하지만 받은 샘플 몇 장을 줄줄이 다 써버린 제품... 보통 샘플은 뭘 받든 구석에 두고 안 쓰는데, 이건 내리 다 써버렸다. 우선 향이 되게 익숙하면서도 뭔지 잘 모를 향인데, 거북하지 않고 차분한 꽃향? 플로럴 향을 매우매우 싫어하는데 이건 너무 좋았음. 약간 연꽃 같은 향이 확 나서 바를 때마다 기분이 되게 좋았다. 그리고, 적당한 점성+보습이라 메이크업 전에 바르든, 나이트케어로 바르든 다 잘 먹어서 좋았음. 비싼 데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건성인데도, 다른 세럼이나 로션이나 이런 단계 없이 스킨 이후에 이 크림만 바르고 바로 선크림 등등 올려도 너무너무 촉촉하고 좋았음.
이 리뷰는 2020.04.11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