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봄브라이트 23호입니다. 나비존 모공이 넓으며 홍조가 살짝 있고 베이스는 요철 커버력을 가장 많이 봅니다.
유튜브보다가 광고로 뜨길래 가스요금 고지서 날라온 것 마냥 개빡쳤음. 또 돈 써야돼서^^
기존 결광파데 본통을 펀잡 색상으로 쓰고 있어서 얘는 그보다 한 톤 밝은 비엔나로 구매했고 일단 닉값하자면 케이스 진짜 너어어어어어어무 마음에 듦. 예전 동글 쿠션(아쿠아 글로우)은 정말 CB.. 에르뎀 에디션 빼고 클리오나 이니스프리도 못함. 근데 얘는 여닫는 부분도 그렇고 내구성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듯한 느낌임. 다만 예전거보다 부피가 커서 휴대성은 떨어진 듯 해요.
내용물은 결광파데 본품을 물에 한번 갠 발림성으로 훨씬 촉촉합니다. 동글 쿠션보다는 얇게 올라가는데 보습력은 비슷하고 컬러 스펙트럼은 훨씬 예쁜 애들로만 뽑아놨네요. (삼청은 예외. 그건 제 기준에서 그냥 리퀴드 블러셔였네요. 입생로랑보다 더 붉었음ㄹㅇ). 동글이는 알래스카랑 소월 써봤는데 각 컬러의 중간이 없어서 싫더라구요.
리퀴드를 머금고 있는 스펀지는 동글이보다 더 단단합니다. 퍼프에 한번 찍은 걸로 얼굴 다 커버하기에는 좀 부족한데 레이어링이 가능해서 커버력 조절이 가능했습니다만 나비존 무너짐이 별로였네요. 기름에 오래 못버텨요. 바를 땐 촉촉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살짝 마르긴 하지만 에스티로더 더블웨어나 랑콤 뗑이돌처럼 바싹 마르는게 아니라 조금 아주 쪼오끔 달라붙는 정도였어요.
다른 분들은 매트하다는 평이 좀 많던데 저는 그 반대네요. 그래서 전 이걸 올 여름에 잘 쓸 수 있을지 ..
쉽게 번들거려서 밀착력도 별로였고 얇고 촉촉하게 올라가는 점 때문에 수정용으로는 좋았어요. 사실 동글 쿠션이랑 큰 차이는 못 느꼈고 메인/수정 멀티 사용으로 쓸만하다는 점, 둘 다 촉촉하다는 점 등에서 그냥 컬러/케이스 맞는거 골라 쓰시면 될 것 같아요
이 리뷰는 2019.05.31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