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덩한 워터 제형인데 머리카락에 바르고 조물조물 하다보면 열감이 생기면서 크리미하게 변해요.
많이 마사지할수록 효과가 좋은 것 같기는 하지만, 바쁜 아침에 대충 바르고 조물조물해도 효과가 좋았어요.
윤기가 생기고 뭐 그런건 아닌데, 엉킴이 덜하고 머리카락이 한올 한올 떨어져 있는 것 같달까? 손 빗질을 했을 때 슥슥 잘 내려가서 좋았어요.
단점이라면, 전 고개를 숙여서 머리를 감는데 이 제품을 바르면 화한 향이 바로 눈으로 와서 힘들었어요.
그리고 묽고 미끄덩한 제형이라 입구에 내용물이 잘 묻는데 미끄러워서 뚜껑을 여닫기 힘들더라구요. 계속 닦아내기 힘들어서 결국 그냥 열어둔 채로 사용했어요.
이 리뷰는 2022.05.05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