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울 정도로 꿇리지 않는 제품력
2호를 사용하고 있다. 투쿨, 페리페라의 쿨 쉐이드 쉐딩 파우더를 사용한 후 태그의 제품에 에 정착함. 앞의 두 제품의 지속력이 아쉬워 타사의 쉐딩 파우더를 탐색했는데, 태그가 이를 해소해주지는 못했으나 오천원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특성에 있어 전혀 밀리지 않는 제품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평생 이 친구와 함께하기로 했다. 가루 날림은 앞의 두 제품보다도 적었으며 발색력과 밀착력 역시 전혀 아쉽지 않았다. 투명하게 발리는 편은 아니나 본인은 색조 메이크업 후 픽싱 파우더로 피부 텍스쳐를 굉장히 매트하게 처리하기 때문에 전혀 지장 없었음. 좌측의 쉐이드는 ‘이게 뭔가..’ 싶을 정도로 회색에 가까운 컬러를 띠는데, 반전으로 코 쉐딩에 정말 잘 쓰고 있다. 우측 쉐이드의 경우 애교살과 입술, 눈두덩이에 음영을 추가하는 용도로 애용 중. 퍼스널 컬러와 피부 밝기에 무관하게 ‘코에는 쿨 쉐이드의 쉐딩, 얼굴 외곽에는 웜 쉐이드의 쉐딩을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다’는 모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팁이 와닿는 컬러 선정이었다. 딱 하나 아쉬운 점은 양쪽 칸의 색상 밝기에 큰 차이가 없어 얼굴 외곽에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그치만 추가로 구매하기에는 번거로워 그냥저냥 우측 컬러를 사용하고 있기는 함 ㅋㅋ 19호 베이스를 쓰는 사람에게는 나쁘지 않다.
이 리뷰는 2024.07.03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