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평가단으로 #너무화과나 를 받아 사용했습니다. 이것저것 확인해보느라 좀 늦었네요. 두 개를 써보면서 제대로 평가하기엔 받은 기간이 좀 빠듯했던 것 같아요.
팁은 그냥 뭐... 아주 무난합니다. 뽑았을 때 나오는 양도 적당해요. 특유의 색감과 제형이 흡족했던지라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다만 다른 호수에 도전해볼 것 같긴 해요.
* 장점
- 정직한 발색 : 제품 용기 색과 유사하고 선명하게 색이 나옴. 아 이 색 립을 발랐군 싶을 정도. 과즙팡 기존 라인도 그렇지만 무스 라인은 특히 더 정직함.
- 강한 유지력 : 매트립의 장점은 뭐다? 지속력이다!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지 않는 이상 뭐 먹거나 마셔서 지워지는 경우는 아직까지 없었음.
- 가벼운 제형 : '무스'라는 이름답게 가볍고 보송보송함. 얇게 발리면서 밀착력이 좋음.
* 단점
- 묻어남 : 이건 어지간한 무스 틴트의 숙명이 아닐까 싶음... 말그대로 제형이 잘 묻어남. 그래서 입술에 얹은 후 휴지를 가볍게 2~3번쯤 물어서 좀 덜어내게 됨. 그리 해도 발색은 여전해서 좀 더 가볍게, 안 묻어나게 쓰고싶다면 이렇게 하는 걸 추천.
- 착색 부족 : 틴트는 어느정도 착색이 되어야 위에 제형이 날아가도 크게 어색하지 않은데, 무스 틴트가 종종 그렇듯 입술에 착색되는 건 좀 부족했음. 그래도 입술에 얹은 컬러가 잘 지워지지 않기에 큰 단점은 아닌 것 같음.
* 컬러 평가
- 22~23호, 타고나길 붉은 기 도는 피부, 트러블 별로 없음 ➡️ 베이스는 주로 옐로베이스 23호를 사용함
- 입술에 혈색이 없는 편. 약간 보랏빛 감돌고 창백함. 피부가 붉은지라 유난히 더 색이 없어보임.
- #너무화과나 : 엷은 브릭레드~마르살라에 가까운 색 같았음. 저채도 중~저명도 느낌? 평소에는 고채도 저명도나 저채도 저명도 립(좀 딥한 느낌의 색들)을 써온터라 어색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잘 받았음. 같은 무화과 컨셉인 과즙팡 틴트보다 이쪽이 잘 어울림... 머리카락이나 피부 등 몸 색조가 전체적으로 어정쩡~매우 어둑하다면 MLBB보다 조오금 힘 준 느낌으로 쓰기 좋을 듯.
이 리뷰는 2020.02.05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