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웜함. 미지근 웜톤 섀도우
02 핑크 스윗츠
패키지가 그다지 안 이뻐보여서 별로 안사고 싶다가 퍼스널컬러 겨쿨로 진단 다시 받고 사봤던 제품.
근데 쿨톤들이 이걸 쓴다고...?
생각보다 엄청 웜한데. 이 정도면 솔직히 쿨톤템이라기보다 봄 라이트, 가을뮤트가 더 잘 쓸것 같은 색감임.
내가 올리면 더워서 눈이 부어보임 ㅠㅠ
문제는 내가 아예 트루 쿨 타입이면 모르겠지만
나름 미지근 쿨톤인데도 나한테 이렇게 더워보이면
트루 쿨톤들은 정말 사면 안될 것 같음.
가운데 색상 때문에 낚이는 분 많은 것 같은데
가운데 색상도 옐로우기가 낭낭한 핑크색 ㅠㅠ
장점은 톤 다운된 로즈핑크브라운 매트, 베이스로 깔 수 있을만한 핑크베이지, 초코브라운, 매트한 웜 스트로베리색상, 베이비핑크 컬러 펄, 골드펄 섞인 핑크 글리터, 미지근 쉬머 브라운, 금펄 쉬머+ 오렌지코랄정도로 너무 핑크핑크하지 않고 이리저리 활용할 수 있는 색이 많음.
홀리카 핑크올로지 복숭아팔렛은 발색해보면 생각보다 눈 위에 올리면 쿨해져서 놀랐는데 얘는 보이는 외관보다는 눈에 올리면 웜해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발랄하게도, 차분하게도 연출 가능한데 아무래도 채도가 쨍한 편이라 화사하고 발랄한 느낌의 봄 느낌 연출할 때 제일 많이 쓰는 것 같음.
가루날림이 있지만 밀착력은 좋은 편이라서 펄이 돌아다니고 그러진 않음. 포인트되는 색상이 무펄들이라서 과하지않음.
이 리뷰는 2022.04.02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