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색 샀는데 케이스는 좀 허접하지만 타사에서 볼 수 없는 색감이고 예뻐요. 브라운 블러셔는 보통 주황끼가 진하게 돌거나 아예 쉐딩컬러로 나오는데 이건 브론저와 자연스러운 블러셔의 중간 같아요. 연한 밀크브라운60 채도40정도에 은은한 골드펄이 차르륵. 완전히 브론저같지는 않은데 웜톤메이크업하고 바르면 완전 빈티지한 얼짱사진처럼 분위기있고 찰떡같이 잘 어우러져요.
"웜톤 중에 블러셔 바르면 홍조처럼 붉어보이는분들/가을다크톤분들께 추천해요."
평소 바르던 립에 블러셔하나만 얹어도 특별한 화장이 되더라구요! 저는 자연스럽게 구워진 듯한 브론저컬러를 기대하고 구매했지만 오히려 좀더 블러셔같이 채도가 살짝 있어서 블러셔로 발랐을 때 생각보다 더 예뻤어요~ 피부화장으로 볼 붉은기 깨끗하게 커버하고 톤다운된 딥레드 가을웜톤 컬러 바르고 이 블러셔 바르면 엄청 잘 어울려요. 어둡거나 붉은 브라운이 아니라서 가을웜톤이라면 다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일본제품이라 펄감이 윤기처럼 엄청 미세하고 얼굴에 발라도 텁텁함이나 펄 없이 연출돼요. 내장브러쉬는 너무 작고 얇은데 탱탱해서 얼룩지니까 별도의 브러쉬 사용하세요.
#브라운블러셔 #브론저 #자연스러운블러셔
이 리뷰는 2020.10.03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