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필요해서 저용량으로 구매했었어요.
원래 꾸덕한 제형을 선호하는지라 처음에 짰을 때는 생각보다 묽어서 잉? 했던 제품이에요 ㅋㅋ 그냥 가벼운 컬크림 스러운 질감..?
짜서 머리에 도포했을 때도 다른 제품처럼 미끌거리는 느낌 없이 뭔가 제형이 수분으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미끌거리면 그래도 적은 양으로 어디까지 발렸는지 느껴지는데, 그냥 에센스 제형이라 양을 조금 더 쓰게 되더라구요!! 트리트먼트에 양을 아끼는 편은 아니라 상관이 없었지만, 그만큼 에센스 바르는 느낌이라는 걸 강조하고 싶었습니다
시간이 없을 때 다른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거의 바로 헹구고 나왔을 때도 있었는데 이 제품은 시간을 조금 주는 게 더 효과가 좋았어요 즉각적으로 샤워할때 린스처럼 부드러워진다기보다 말릴 때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달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요 ㅎㅎ
겨울에 쓰기에는 조금 가벼운 감이 있고 여름에 주구장창 사용해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