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여름에 몇병을 비운지 모르겠는 향수. 참희한하게 시원하면서 달달한데, 왜인지모르게 ‘여름’ 하면 생각나는 향수임. 머리아프지않고, 거의 향수를 절여서 뿌리고 나가는 편인데, 그래도 머리아프지않고 근 25년은 질리지않고 여름에 뿌린것 같음. 진짜. 더워지기시작한다, 하면 어디선가 생각나는 여름향으로 각인되서, 무조건 사서 쓰는 템!
시향했을 때는 시원하면서 달달한 꽃향이 난다고 생각했고, 사서 처음에 뿌렸을 땐 오이 냄새나고 울렁거린다고 생각해서 산 걸 후회했는데 나중에 뿌려보니까 스킨 냄새 같은 시원한 향으로 시작해서 시트러스+플로럴로 끝나는 그런 향이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은은하고 무난한 향인데 저는 그런 향 좋아해서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