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호 분위기여신 말린코랄 사용중입니다.
웜톤 착붙템으로 아주 살짝 브라운이 한 방울 섞인 느낌의 컬러에요. 컬러는 만족스러워요! 지속력은 그저 그런 것 같아요. 평타 치는 느낌입니당..
단점은 발색이 약합니다 ㅠㅠ 본래의 색을 한 번의 터치로는 잘 못 내는 것 같아요..! 대신에 은은하다는 느낌은 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but 약하다고 많이 바르면 또 불타는 고구마 되기 때문에 주의 ㅠㅠㅠ
저는 워낙 화장에서 블러셔를 좋아해서 블러셔를 진하게 하는 편인데 이 블러셔가 정말 이쁘게 발색되더라구요 시중에는 이런 빨강 블러셔 잘없구 뽀얗구 하얀 블러셔가 많은데 이 블러셔는 진한 빨강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뭐 그렇다구 에나벨 마냥 뻘건건 아니구 이쁘게 빨게요! 다만 치크타입이라 잘 못하면 파데가 벗겨질 수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세 색상 전부 예쁘지만 꾹 참고 8호 하나 데려옴. 그런데 하루만에 결국 7,9호도 삼. 질감부터 말하자면 이게 설명하긴 어려운데 푹신하다는 느낌이 가장 큼. 손으로 바르면 먼지 묻고 그런거 엄청 싫어해서 굴러다니는 스펀지 작은 부분으로 바름. 경계진다는 개념이 얘한테는 없음. 이름이랑 찰떡임. 특유의 젤리? 무스? 벨벳? 같은 제형때문에 처음에 퍼프로 살짝 고르게 묻혀주고 두드려주면 웬만한 리퀴드 타입 블러셔만큼 맑게 발색됨. 하지만 리퀴드와 다르게 덧바르면 색조가 더 진하게 올라오긴 함. 7호는 무난한 웜톤용 데일리 색상이고 8호는 옅게 올려주면 웬만한 색조랑 전부 어울림. 9호는 쿨톤에 가까운데 질감때문에 맑게 발색돼서 웜톤이 가볍게 사용하디에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음. 색상 추가되면 고민없이 바로 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