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짐 빼고 평타
2020년 4월 20일 첫 후기를 눈물을 머금고 지움..
이제 많이 써서 (1/3정도) 장단점 가감 없이 얘기 해보겠음.
#색상 에뛰드 이 가격에 색상 스펙트럼 10000번 칭찬함. 본인은 너무 노랄까봐 뉴트럴 베이지 샀는데 생각보다 내 피부에는핑크 베이스라 다음에는 옐로우 베이스 살 것임.
#커버력 촉촉한데 점도가 있는 편이라 커버력이 나쁘지 않은 편. 컨실러 귀찮아 하는 편인데 이정도 커버력이면 나쁘지 않았음. 근데 커버력은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니까 참고만 해주세요.
#밀착력 밀착력이라는게 바르고 나서 안 묻어나온다는 게 아니라, 이거 바르고 파우더 처리 한 다음에 유분 올라오면 냅킨으로 피부 꾹꾹 눌러주는데, 파운데이션 자체는 거의 안 묻음. 대신 픽싱이 되는 타입이 아니라서, 마찰에 강하지는 않음. 고로 코시국 최적은 아님.
#촉촉함 이것도 사바사인데 내 피부 기준 맨 얼굴에 이거 올려도 별로 안 건조 했음.
+ 모공브러쉬랑 조합이 나쁘지 않음.
점도가 어느정도 있는 편이고 커버력이 있기 때문에 모공브러쉬로 써도 파운데이션이 닦여나가는 일(?) 없음.
단점 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
1. control 이 어려운 편
촉촉한 파운데이션인데 커버력을 올리다 보니 점도가 있는 제형이라서 흔히 말하는 글로우 제형이랑 찰떡이라는 납작 브러쉬로 예쁘게 바르기 어려움. 납작 브러쉬로 발랐을 때가 제일 예쁘게 깐 달걀처럼 표현되는 건 사실이지만, 점도가 있어서 납작 브러쉬로 얇게 바르기가 어려움.
2. 안 예쁘게 무너짐
이건 로드샵 파운데이션이고 가격 생각하면 납득 가능.. 이지만 여튼 Fact는 특히 피지 많은 쪽 피지 올라오면서 유분이랑 예쁘게 안 섞이고 더럽게 무너짐. 피부 상태가 좋아도 엄~~청 예쁘게 무너지는 파운데이션이라는 생각은 안 들었음.
3. 다크닝
나한테 큰 상관은 없었는데 반톤~한톤 밝은거 사세요.
전체적으로 딱 입문자용 파운데이션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모공브러쉬, 납작브러쉬 아무거나 다 평타치고 커버력 무난하고 가격은 저렴하고 근데 엄청 좋은 파운데이션은 아니라서 ㅎㅎ
근데 유독 촉촉한 파운데이션을 예쁘게 무너지게 만드는게 기술력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리뷰는 2021.08.09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