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틴트 중 가장 사랑했던 순간
#글로리픽
난 페리페라 잉크 더 벨벳 시리즈 중에 핑크의 순간이 젤 좋던데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 핑크의 순간 잉크더벨벳이랑 핑크의 순간 젤라또틴트가 정말 레전드 제품력과 색상을 자랑한다 여겼음.
++) 21년5월이 되도록 이 정도로 마음에 든 페리페라 제품들 아직 안 나옴.
19년 2월 쯤에 구매했었는데 지금까지 가장 잘 쓴 틴트들 중 하나다. 발림성은 꾸덕하나 입술에 포슬하면서 매끈하게 잘 발린다. 발색도 뚜렷하고 지속력도 좋아서 더 이상 나무랄 데가 없다.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을 써본 적이 있다면 아시다시피 그거에 비하면 각질 및 주름 부각 별로 없다. 색상은 #인싸등극 , #홀린듯결제 두가지 샀었다. 처음엔 인싸등극 사러 갔다가 홀린듯결제 발색해보고 말 그대로 홀린 듯 결제해버리고 왔었다는ㅋㅋㅋㅋ
#인싸등극 은 분홍끼가 가미된 포도주 색감으로 겨울이나
비오는 날에 발라주면 잘 어울리고 예쁘다. 무릇 차분하고
뮤트한 색상. 블러셔로도 괜찮다. 또 롬앤 블루베리칩이랑
잘 어울리는 립이기도 하다.
#홀린듯결제 는 그야말로 맑은 레드 색상으로 얼굴이 깨끗해 보이고
아예 대놓고 형광등을 켜준다. 또 연하게 발라주니 그렇게
예쁠 수가 없다. 내 얼굴 좀 뽀얗다 하는 사람에게 짱짱!
이 리뷰는 2020.06.03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