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X도 블랑쉬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향수와 비슷한 향이라고 생각해서 시향도 안 해보고 그냥 유명한 향이라는 것만 알고 지냈어요. 그런데 약간 호불호가 갈린다고 해서 갑자기 궁금한 마음에 시향을 했는데 첫번째로 든 생각은 이게 왜 호불호가 갈리지? 하는 마음과 두번째는 블랑쉬는 아무 것도(?) 아니구나 였어요ㅋㅋㅋㅋ 후추향? 사실 크게 거슬리지 않아요. 오히려 그런 느낌이 이 향수의 매력을 극대화 시켜준다고 생각했고, 블랑쉬는 사실 올리브영에서도 구할 수 있는 뻔한 비누향이긴 하거든요. 그냥 나 비누향이야 하는 느낌? 근데 플레르드뽀는 뭔가 고급진 향이 있어요. 비유를 하면 블랑쉬는 사우나 비누향, 플레르드뽀는 호텔 비누향 느낌이에요. 블랑쉬도 정말 잘 사용하는 향수지만 플레르드뽀는 뻔한 비누향이 아니라서 비누향, 깨끗함, 청순함 이런 느낌의 향수 좋아하시면 저는 무조건 플레르드뽀 추천드려요. 마음에 들어서 바디밤도 구매했는데 바디밤도 정말 좋아요. 향수랑 향이 거의 똑같아서 바디밤 먼저 구매해보시고 향수 구매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이 리뷰는 2026.08.02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