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설화수를 기초로 써온 엄마 덕에 이 로션은 샘플로만 정품 용량 두어병 정도는 써본듯. 전형적 밀크로션이지만 유분이 좀 많은 편. 어릴 땐 이 기름진 로션을 어떻게 발르나 했는데 나이들고 건조해지니 이 로션의 제품력을 이해함. 잘 표바르고 토닥이면 메컵 전에도 가능. 에센스 없이 로션 하나로도 건조함 못느낌. 특히 콧물류 스킨과 같이 쓰면 찰떡임. 근데 다 제치고, 더운 계절엔 더딘 흡수와 유분 끈적임 땜에 잘 안 쓰게됨. 가을 겨울 보습제로 넘 좋고, 그나마 가격대비 설화수의 가성비템이랄까…그러함 ㅋ
이 리뷰는 2021.12.05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