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성 / 수부지
핑크베이스의 물처럼 흐르는 제형의 촉촉한 톤업 프라이머. 굉장히 촉촉한 편인데 촉촉한 것 치고는 의외로 유분감은 없었다. 제형이 물처럼 되어 있어서 대충 얼굴에 몇개 찍어서 발라도 고르게 바르기가 쉬워서 편하다. 하지만 흡수력이 애매하다. 다른 톤업 프라이머에 비해서 바른 직후부터 흡수가 다 될 때까지 반짝반짝 빛이 반사되면서 자신의 촉촉함을 뽐낸다.
썬크림+톤업+프라이머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그래서 인가... 어느 하나 엄청 뛰어나다고 말하기 애매한 성능들을 보인다. 자외선차단 수치가 높아서 썬크림 대용으로 사용하기 좋다. 하지만 주기능이 프라이머 이지만 모공을 매끈하게 채운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는다. 가볍게 겉을 코팅하는 것에 가깝게 느껴진다. 톤업은 핑크베이스로 핑크빛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톤이 밝아진다. 지속력은 엄청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4~5시간 정도 된다.
사용 전에 꼭 흔들어서 사용하라는 직원의 말에 흔들어 보니 딸그락 딸그락 안에서 구슬 하나가 부딪히는 소리가 난다. 조금 귀찮기는 하겠지만 꼭 사용 전에 흔들어서 사용 해야한다.
이 리뷰는 2021.10.16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