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의 베스트오브베스트 제품이라 너무 궁금해서 써보고 싶어서 샀어요 ~!! 일단 핑크빛의 흐르는 제형으로 발림성은 좋고 유분기가 살짝 돌아서 단독사용시 얼굴에 윤광이 좀 나고요.
커버는 거의 없다시피하다고 보심 되네요.
근데 위에 파데도 밀림없이 예쁘게 잘올라가고 피부표현이 예뻐서 만족해요~
용량대비 가격이 조금 사악하다는 단점은 있어요ㅠ
와 이거 물건이네요 무기자차 쓰면 조여서 건조하고 유기자차 쓰면 눈따갑고 좁쌀나고.. 선크림을 안바르자니 맘에 걸리고.. 그러던와중에 올영 세일해서 한번 구매해봤는데 촉촉하고 피부결도 좋아보이고 약간의 톤업 기능과 선크림 기능까지 다있어서 좋아요ㅠㅠ 왜 맥 언니들이 이걸 그렇게 영업하는지 이제 이해했습니다 ㅋㅋㅋㅋ 저같은 분들은 꼭 써보세요 꼭!!
촉촉한 제품이여서 장마철에 잠깐 사용해본 결과 좋다는 느낌을 많이 받지는 못했습니다ㅠㅠ 습할땐 보송보송 화장을 좋아해서 아쉬웠던.. 조금 선선해지면 정말 잘 사용할 것 같은 제품..!! 좋다고 느꼈던 점은 우선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입니당. 얼굴 톤을 통일시켜주면서 맑은 피부로 연출시켜준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이 덕에 파운데이션을 조금은 얇게 바르게 되었다는:) 다음으로 좋았던 것은 가벼운 느낌으로 광을 주는 질감이었습니다! 막 오일리하면서 무겁게 광을 주는게 아니라 얇게 발리면서도 예쁜 광을 줘서 피부표현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여름에 제 피부에는 무리인 촉촉이엿다는ㅠㅠ 조금 선선해지는 초가을이 오면 땡미같은 파운데이션들이랑 같이 매일 쓸거같은 제품이예요~~
참고로 제 피부는 극지성입니다. 국지성아니고 박지성도 아니고 극강지성... 극복합성이기도 하구요. 입술은 엄청 건조. 속당김이 환절기랑 겨울에 있어요.
지성들은 다 공감하겠지만 모공이 넓고 많죠. 그래서 프라이머는 예전에 밤타입의 고체제형 썼었어요.
썼다가 그게 유분감이 있고 화장을 하기전에 분명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었으나 파데를 올리고 나면 사라져서 그뒤론 아예 안쓰고 기름종이 파우더를 했어요. 그게 모공커버엔 쵝오.
그러다 이번에 맥에서 나온 물타입제형의 프라이머를 쓰게 되었는데.....
기대가 너무 컸던걸까......
지성에겐 엄청나게 기름지고 모공이 부각되요.
번들번들한 개기름이 석유처럼 뿜뿜하네요. ㅠ ㅠ
그래서 오늘은 아주 국소량의 프라이머랑 바르기 뻑뻑해서 안쓰고 있던 파데를 2:1로 섞어서 발라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좀 나아요.
그 위에 다시 기름종이 파우더 했구요.
모공커버는 잘 모르겠어요. 효과가 있는지는 잘...
그냥 뻑뻑한 파데 활용하기엔 좋은것 같아요.
핑크긴 하지만 전혀 톤보정력은 없어요.
거의 투명하게 되요. 크기는 보통 선스틱정도.
솔직히 원래 가격주고 사라면 난 안살것 같지만 건성분들은 아주 좋아할것 같아요.
화장을 하고 난 뒤 무겁거나 답답한 느낌은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