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갔을 때에 에튜세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여기저기에 진열되어 있어서 늘 눈여겨 보게 됩니다.
이 제품은 피지분비가 많은 지성용, 특히 티존에 특화되어 나온 프라이머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에튜세는 어느 드럭을 가도 정가제를 고집하는 편이라 가격이 일정합니다.
그런데 다른 에튜세 제품들을 사용했을 때에도 느낀 점입니다만… 에튜세는 귀여운 제품 용기나 패키지에 비해 제품력 자체는 저와 궁합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제품도 매장에서 테스트 해봤을 때에는, 굉장히 묽은 액상이 싹 마르면서 얇은 막이 생기기에 기대가 컸습니다만… 사용하고 안하고에 큰 차이가 없더군요. 몇번 쓰고 효과가 없어서 다른 제품들에 밀려 방치되다가 그냥 버렸습니다.
앞으로는 아무리 그럴듯해보이는 패키지와 광고가 있다고 해도 에튜세는 가볍게 패스하려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