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시즌 제품보다 다소 가벼워진 사용감으로 돌아왔던 아이크림. 약간 묽은 느낌의 크림으로 눈가에 바르면 빠르게 흡수되는 편입니다. 제형 자체가 좀 묽어 쫀쫀한 느낌은 상대적으로 좀 약해요.
사용감 자체는 나쁘지 않아 여러 통 비웠는데 튜브 케이스 이슈가 있습니다. 사용하다 보면 남색으로 코팅된 용기 표면 부분이 계속 벗겨지는데 손에 묻고 난리난리.. 여러 소비자들이 문제 제기를 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다음 시즌 나올 때까지 결국 개선이 되지 않더군요. 콜라보 제품으로 나왔던 다른 용기들에서는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으니, 제품 개발 과정에서 용기 테스트를 제대로 하지 않은 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괜찮은 제품 만들어 놓고도 점수를 깎아먹는 부분이 있어 좀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