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부터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맘에 들었어요.
헤어팩을 여러 가지 많이 써본 저로서는 엄청 큰 기대는 없었는데 제품을 개봉해본 순간 알겠다라구요. 이건 평범하지 않다는 걸.
은박지를 떼어내자 우유 향 가득한 좋은 냄새가 퍼져 나왔어요. 저는 신념 때문이 아니라 선천적으로 고기를 못 먹는 식성인데, 이 유단백은 비린 향 없이 달큰한 우유 냄새가 났아요.
머리에 도포해보니 기존에 무수히 써왔던 다른 트리트먼트 제품보다 텍스쳐가 쫀득쫀득하고 밀도가 높은 게 느껴졌어요.
머리에 최대한 골고루 도포하고서 30분 동안 열모자를 씌워 줬는데요, 흘러 내리지 않아 편했어요.
30 분 지나서 헹궈 보이 일단 머릿결 틈으로 손가락이 편하게 들어가는 게 좋았구요,
반신반의하며 머리를 말리는데, 기존에 있던 엉킴이 없었어요.
다 말리고 나선 손가락을 넣는대로 손가락이 들어가는 부드러움!!!
가격 대가 시중의 트리트먼트 제품보다 아주 조금 비싸긴 하지만,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