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부분에서 조금 안맞기는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스킨케어로 넣은 점 양해 부탁드려요. 여러분들께서는 유명 유튜버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든 콜라보 화장품 써보시면서 만족하신 경험이 얼마나 되셨나요? 저는 개인 화장품 역사상 만족했던 경험은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최근 그나마 만족한게 에뛰드 하우스의 쉐딩 팔레트 제품 정도? 저는 유명 유튜버들이 콜라보로 만든 비레디 블루 파운데이션이나 디어 달리아 뷰러 써보면서 이게 그렇게 좋은거라고 광고한거라고? 이렇게 팔아먹으니까 좋냐? 라고 배신감 + 실망감이 정말 장난 아녔어요. 그리고 화장품 전문가들이 오랜 내공으로 연구하고 만든거랑 이게 어떻게 비교가 될지 싶고요. 정말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만든 화장품 어쩌고 저쩌고 광고하는건 거르는게 맞는거 같아요. 마치 2000년대 후반까지 유명했던 다음의 화장품 까페 닥터윤주가 그동안 추천 추천 대놓고 앞광고를 했는데 결국 나중에 수많은 회원들을 기만한 사건이 크게 터졌던 것 처럼요. (이런 비슷한 사건은 꼭 잊을만하면 터지는 것 같아요. 공구 사건이나 앞광고 뒷광고 등등...) 여러분들께서도 혹시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적 있으시온지... 여러분들의 솔직 담백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Jero
32세 · 남 · 복합성
2023.08.01
기초는 유튜브 거의 다 믿거 죄다 보습력 약해서 바른둥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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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A
26세 · 여 · 건성
2023.08.01
저는 정말 매번 비판적으로 보는 것에 비해 생각보다 만족한 제품이 많은 편이에요ㅋㅋ매번 또 콜라보네 제품력좋을까하다가 특히 립제품에 실망한게 되게 많은데요. 만족한 제품들도 몇개 있어서 가끔씩 구매하게되네요. 하킷마스카라 진짜 인생템이고 뷰티유투버라기보단 컬러리스트가 참여한 제품이라 그런지 입큰 쿨프레스드진짜 제대로된 쿨톤템이라서 만족도가 정말 높았어요. 그리고 뷰티유투버콜라보 대부분 직접개발에 참여한다는게 마지막 샘플단계에서 본인들 피드백넣는게 사실 대부분이라 사실 일반제품들이랑 제품력에서 크게 차이나지 않아요. 특히 기초라인으로 갈수록 사실 뷰티유튜버들이 참여한부분이 적어지죠. 앞광고, 뒷광고는 다른영역이라 봅니다. 콜라보제품아니고 광고인데 광고가 아닌척하는거닌깐요. 이건 소비자 기만영역이라서. 또한 공구제품 이런거는 진짜 믿고 거르는 편입니다ㅎㅎ누가봐도 재고처리, 짬처리, 할인률 바닥이라서. 공구자체가 요새 인기있는 인플루언서들은 안하는 계약중하나죠. 이미지바닥가기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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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음
2023.08.01
작성자에 의해 삭제된 답변입니다.

유숭잉
28세 · 여 · 복합성
2023.08.02
저는 좋았어요! 중간에 말씀하신 부분은 그냥 말이 안 맞는게...화장품 전문가들이 오랜 내공으로 연구하고 만든 제품이 그저 마케팅용으로 유튜버랑 콜라보해서 나오는거 아닌가요? 회사가 화장품 만들 때 기본적으로 준비한 제품이 있고, 거기에 유튜버의 취향이나 색감 의견 조금 담아서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인플루언서가 직접 회사를 차려서 만든 제품이라면 몰라도.. 기업이랑 콜라보 해서 나온 제품은 만족스러웠고 인플루언서가 회사 차려서 만든 제품도 괜찮게 쓴 거 많았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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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급리뷰실력
32세 · 여 · 복합성
2023.08.05
그 인플루언서가 누구고 브랜드가 어디냐에 따라 제각각인것같은데, 성공확률보다 오히려 실패확률이 조금더 높아보이는건 사실이에요.. 저는 유명 인플루언서 콜라보로 만든 제품이라고 해서 사지는 않아서 경험이 많진 않지만 샀던제품중 만족한건 민스코x레어카인드 틴트였고 불만족한건 레오제이x잇츠스킨 감초줄렌이었어요. 근데 감초줄렌도 한여름되니 첫느낌보단 괜찮아서 그런대로 잘 쓰고 있어요.. 콜라보를 너무 자주 하는 경우 좋은 퀄리티로만 만들기보단 아무래도 브랜드를 위해 일하게 되는 것 같단 생각이 들구요,,(레오제이님께 다 안좋단말은 절대 아니엥요) 평소에 리뷰해주실때도 정말 이백프로 믿음이 가는 분이라면 믿고 구매해봐도 될것같아요~ 가장 중요한 건 각각 제품이 포인트로 내세우는게 내가 정말 필요로 하는 중요한 기능인지가 중요한거같아요. 그리고 색조 같은 경우는 확연히 인플루언서가 같이 만든 제품이 좋은데, 화장품연구원분들은 모두가 화장품에 미쳐있는 사람이 아니라 돈받고 하는 직업으로서 하는 거라 매일 화장고민하고 새로운 화장을 시도하고 다양한 화장품을 매번 사서 써보고 화장품자체를 너무 좋아하고 계속 화장품을 통해 나의 메이크업을 진보시키려는 인플루언서(덕후)보다는 제품개선이나 고민거리해결에 소극적일수밖에 없어서 그런것같아요. 또, 브랜드 MD님들도 트렌드 조사를 다 하시겠지만 직접 컨텐츠를 만들고 유행을 선도하는 인플루언서만큼 유행을 직접 ‘선도할’ 빠른 안목은 없는거같구요.. 그분들은 회사 소속이라 새로운걸 시도하고싶어도 내부에서 허락을 받지 않으면 도전을 하기 힘든데 인플루언서는 팔로워 수십만이라는 벼슬이 있으니까 제품개발할때 의견을 더 마음껏 반영할 수 있어서 그럴 수도 있구요. 회사입장에선 인플과 협업하는게 마케팅비를 더 들여서 큰 프로젝트를 하는거라 비용이 더 많이 들더라도 좋은제품으로 한번에 많은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더 투자하겠죠~ 기초제품같은경우는 조금 다를수도 있을거같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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