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 : ⭐⭐
고분자 흡수체 안 쓰고 천연 우드 펄프라고 해서 좋게 생각했는데 한번 잘라보니까 알갱이로 굳네요.. 이건 고분자 흡수체라는 뜻인데😔 성분표에 대놓고 superabsorbent polymer라고 써있는데요 sap 이게 고분자 흡수체인데 ㅋㅋㅋㅋ 광고는 왜 화학 물질 없다고 해요 혼날라고 아주; 면은 정말 부드럽고 피부 트러블은 없어졌지만 음.. 냄새도 안 심하긴 한데 좀 실망했습니다. 뭐 화학제품 안 들어갔다 해서 당연히 고분자 흡수체도 안 들어갔다는 줄 알았죠. 레이온이나 표백제 등등을 안하셨다고... 알겠습니다^^.. 다시는 보지 맙시다. 복통은 여전히 있는게 이거 때문인가 하... 생리 주기나 양도 아직 안 돌아왔고요 ㅎㅎ..
가격 : ⭐⭐⭐⭐
개당 가격이 315원 정도로 구매했습니다. 릴리안 환불 때 생리대 개당 가격 공고되어있는 거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거에 비해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에요. 전 이벤트로 더 싸게 샀구요. 생리대 파동 때에 나트라케어는 개당 1000원이었는데요 ㅋㅋㅋㅋ 휴.. 콜만도 마찬가지고 뷰코셋도 개당 600원 넘어서 이걸로 했어요. 이건 하나 사면 42개 이렇게 들어서 언제 떨어지나 조마조마하지 않아 좋아요. 게다가 이 브랜드 취지가 좋아서 제가 1개 사면 개발도상국의 생리대를 못 사는 여성들에게 1개가 기부된답니다. 그러면 300원은 싸게 먹힌다고 생각해요. 직구하는게 싸요!
그 외 특징 : ⭐⭐⭐⭐
만점이 아닌 건 어쩔 수 없는게 생리대를 차고 있다는 느낌은 나서요. 대신 오래 차고 있어도 습진이나 이상한 피부염 같은게 하나도 안 나서 매우 만족해요. 엄청 부드럽고요. 어머니도 사드렸더니 한국의 시중 생리대는 다 새는데 얘는 오래 차도 안 샌다고 좋아하셨어요. 슈퍼가 레귤러보다 약간 두께감 있다는데 두껍다는 생각 안 들었어요. 레귤러랑 슈퍼랑 길이는 같고 흡수력 차이가 있다는데 흡수력이 유기농 생리대라고 생각 못할만큼 좋았던 거 같아요. 길이는 한국 생리대의 소형 정도나 소형과 중형 사이의 길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일상 생활에서 샌적은 한번도 없었고 누워있는건 무리에요. 오버나이트도 짧다는 후기가 있긴 한데 이거하고 자는 거보단 낫겠죠..? 접착제도 안전한 거 사용해서 안심해도 돼요. 전 한국 생리대보다 이게 더 접착력 좋은 거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지퍼백 포장은 좋긴 한데 개별 포장이 약간 허술하긴 한데요. 생리대를 받아보면 큰 지퍼백 안에 생리대들이 빼곡히 있어요. 또 투명한 비닐로 크게 3덩이 정도로 나눠져 있구요. 생리대 개별 포장은 아무것도 프린트가 안 되어있는 반투명한 얇은 비닐 한장 딸랑으로 되어있고 스티커가 좀 뒤에 있는 느낌? 처음에 버릴 때 스티커 위치가 좀 황당해서 어쩌지 하다가 그거 뜯어서 돌돌 만 후에 붙여줬습니다 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 지퍼백이 생각보다 커요 42개가 들어있으니까요. 지퍼백 디자인 너무 예뻐서 뜻밖의 화장실이나 옷장 인테리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