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같은 용기 동양적인 디자인
설화수에서 이 클렌징오일이 후기평 엄청나길래 샘플 시켜봄. 그게 5월이었다. 늦은 감이 있지만 비로소 짬 내어 화장 실컷 해보고 이 아이로 후루루 지워봤다. 순백적인 외관새가 보기만 해도 깨끗해질 것 같은 이미지를 내비친다. 이거 쓸 때마다 덩달아 나도 고결해지는 느낌이라 왠지 기분이 묘하다ㅎㅎ
묽고 옅은 형질. 온갖 화장들을 멀끔하게 지워준다. 눈에는 사용 잘 안 하게 되지만 세정력 괜찮다. 백화점 제품 특징답게 피부 겉에 맴도는 잔여감이 얕은 편. 유화 과정이 부드럽게 빠져 피부 쉽게 건조해지진 않는다. 설화수, 하면 뭔가 고유 한국적이고 고전 세련된 이미지로 연결된다. 그런 설화수 제품을 써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좋았던 것 같다.
이 리뷰는 2023.07.17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