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달콤한 향이 맘에 들었던 제품이에요~ 씻고나서 지속력도 꽤 좋은 것 같고. 하지만 향이 좀 강한 편이라서 호불호가 있는 듯 하네요.
알갱이 입자는 생각보다 커서 바디스크럽 제품이라서 망정이지. 얼굴용으로는 절대 × ( 자극이 심해요). 발뒤꿈치 각질제거용으로 추천합니다.
다른 아쉬웠던 점은 물을 버려내도 자꾸 물이 고이네요😅
**결론 : 용량이 꽤 커서 몇 년 동안 썼는데도 아직 남아있네요. 생각보다 손이 가지 않는 제품이었어요.
솝앤글로리 제품들은 하나같이 향이 다 이상함; 내 몸에서 이 향이 나는게 싫어서 잘 안 쓰게 된다. 어딘가 느끼하고 크리미한.. 선물받은거여서 그래도 꽤 많이 쓰긴 했는데 사실 스크럽 효과도 잘 모르겠음. 하기 전이랑 하고 난 후에 차이를 잘 모르겠던데. 좀 부드러워진건가. 기분탓인가. 자극은 없긴 함.
보습/수분공급? 이런 기능이 있다는건 리뷰 페이지 들어와서 처음 알았을 정도로 아무런 효과가 없다.
근데 제일 빡치는건 패키징 디자인이다. 1940년대 미국 복고 컨셉 좋다 이거야. 근데 뚜껑에 써있는 문구 “숙녀의 다리는 껍질이 벗겨져서는 안된다” …? 아니 아무리 복고 컨셉이래도 21세기에 이런 빻은 소리 할거냐고.
사용하고 나면 매끈해져서 좋아요. 자극이 심하지 않은 제품이라서 부담없이 사용 가능해요.
무엇보다 향이 정말정말 좋아요. 향이 강하기는 한데 솝앤글로리 특유의 향을 좋아해서 이 제품 역시 만족스러워요. 사용하고 나서도 향이 유지돼서 기분 좋아져요 :)
영국 부츠에서 사왔는데, 아마 우리나라 부츠에도 들어와있겠죠..? 향 좋은 스크럽을 찾는다면 한 번쯤 구입해보기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