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에 열일하느라 제일 고생많았던 기초템. 이번 주만 쓰면 한 통 다 비울 것 같음. 작년 12월?쯤에 구입했고 3,4스킨 후에 더 진한(?) 수분 공급과 피부에 유분막을 씌우는 용도로 사용했다. 수분과 유분(오일)의 발란스가 8:2라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었다.
이 제품의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순하게 보습이 확실하게 된다는 점과 겉도는 것이 없다는 것. 한 번 전체적으로 소량을 얼굴에 꾹꾹 눌러 발라주고, 볼과 입, 턱 등 특별히 건조한 부분에는 또 소량을 발라주는 식으로 하니까 복합성에게는 딱 알맞는 나이트케어가 됨.(아침엔 더 소량으로 전체, 건조한 부위 국소로만 한 번 더 바름) 나는 크림보단 스킨과 에센스, 오일로 스킨케어루틴을 꾸리는 걸 선호하는 편인데 얘를 넣으니 정말 완벽한 겨울 스킨케어였음. 피부에 쫙 스며들어 본연의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는 애라 만족스럽게 사용함. 다만 앞으로 다가오는 계절엔 부담스러운 사용감이라 재구매는 올 가을 쯤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