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은 70ml정도고, 한손에 잘 들어오는 사이즈라서 휴대하며 사용하기 적합했어요. 사실상, 저는 의류나 침구류에 가장 많이 뿌리기 때문에 굳이 외출할 때 잘 갖고 다니진 않을 것 같아요ㅋㅋㅋ 위 섬유향수가 탈취의 기능을 충분히 하기 때문에 외출시, 냄새가 잘 배는 음식을 먹으러 갈 때는 갖고 나가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무엇보다 가장 맘에 들었던 점은? 유해 화학성분이 무첨가됐다는 점이에요. 마시는 술의 주재료인 천연 곡물 발효 알코올이 들어가서 더욱 안전하다고 하더라구요! 가격대비 성분까지 고려해서 제품을 만들었다는게 아주 만족스럽더라구요 ㅎㅎㅎ 뭔가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생기는 것 같고 그러네요!
비교적 넓은 영역에 뿌릴 수 있는 분사력을 갖춘 스프레이 타입의 섬유향수에요! 그리고 개봉 뚜껑이... 되게 헐겁다?? 싶었어요. 뚜껑이 꽉 닫혀있어야 되는데 ㅋㅋㅋㅋ 되게 쉽게 푝푝 빠져요.... 진짜... 맘에 안 드는 부분이었어요 ㅠㅠㅠ
가방에 그냥 톡 던져 집어넣으면 뚜껑이랑 본품이랑 가볍게 바로 분리돼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나 원참... ㅋㅋㅋㅋㅋ 근데 뚜껑없이 휴대하고 다녀도 향수가 새진 않으니까 ㅋㅋㅋㅋ 뚜껑빼고 다녀도 될 것 같고 그러네요.
* (향에 대한 설명)
- 진짜 제가 맡아본 그대로의 향을 설명해보자면,,, 어디선가 맡아본 샴푸 냄새에요. 정확히 제품은 잘 모르겠는데,,, 마트에서 쉽게 구매 가능한 엘xxx?? 이런 브랜드의 샴푸 냄새같아요. 막 머리가 아플 정도로 진한 향은 아닌데, 또 가볍고 마냥 달달한 향도 아니었어요... 미세하게 달달한 느낌 + 머스크향의 조합으로 탄생된 그런 향같아요. 시원한 향이라고 하셨는데,,, 아니요... 초반에 향이 진했을때 그 순간의 향을 시원하다고 표현한 것 같아요ㅠㅠ 약간 알콜향이 섞인 그 느낌을 그렇게 표현한 것 같아요. 절대 시원하고 마냥 달달한 향이 아닙니다!!!! ★ (공홈 설명 믿고 샀다가,,, 네....ㅠㅠ쨌든,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ㅠㅠ)
+ 향을 뿌린 후,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지난 후에 느껴지는 향을 '미들 노트'라 표현하는데요, 미들노트의 느낌은 진짜 머스크향 + 달달함 그게 오묘하게 섞인 그런 향이었고, 이때부터 향이 좀 은은하게 느껴지기 시작한 것 같아요.
ㄴ 누구나 좋아할 만한 향은 아닌 것 같아요. 약간 청량하고 시원한 향을 좋아하시거나 여성스러운 향, 과일의 달달한 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비추하고픈 향이었네요ㅠㅠ 뭔가 낯익은 향이긴 했지만,, 좋아하는 향이 아니어서 향은 좀 아쉬웠어요. 근데 확실히 향의 지속력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잔향이 생각보다 살짝 오래가는 것 같아서 주변에 선물하기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섬유향수였네요!
(실제로 사용해보니까 향이 막 5시간 이상동안 지속되고 그러진 않았어요. 1-2시간? 그 정도는 확실히 은은하게 향이 남아있었던 것 같아요.)
❤️좋았던 점
- 향이 비교적 은은하게 오래 유지되는 것 같아요.
- 멈칫 섬유향수의 향이 다양해서 다양한 향을 선택해 즐겨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요.
- 가격적인 부담이 덜한데 비해 향이 풍부한 것 같아서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인 부분으로 작용할 것 같아요.
💔별로였던 점
- 초반에 향이 강하단 인상을 많이 주는 것 같아요. (향에 따라 좀 다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건 좀 초반에 팍 알콜향이랑 원래 섬유향수 향이랑 섞여서 더 별로였던 것 같아요ㅠㅠ)
- 공홈의 설명 향과 상당히 다른 것 같아서 '뭐지?' 혼란스러웠던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달달함이 위 향과 달라서 그럴 수도 있으니,, 이건 사람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 뚜껑이 꽉 닫히지 않고 되게 쉽게 빠져서 뚜껑이 있으나마나 하는 느낌을 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