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손상모인데 부드럽게 잘 빗겨진다는 것만으로도 칭찬할 만 합니당(나무라 그런가...?) 평소에 비싼 헤어 브러시 브랜드 제외하고는 헤어 브러시 뭘 써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이니스프리에 보이길래 사서 써봤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파우치나 가방에 들어갈 만한 컴팩트한 사이즈들 헤어 브러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냥저냥 쓸만한 빗
아주 먼 과거에 폭망한 헤어 시술을 수습하고자 빗질이라고는 하지 않던 본인이 빗까지 사가며 머릿결 관리에 전념할 때 산 빗. 빗살이 촘촘하지 않아서 잘 엉키지 않고 엉킨 머리칼도 잘 풀 수 있어서 좋음. 두피 마사지 기능도 있다는데 그건 잘 모르겠음... 머리를 바싹 말린 후에 정돈할 겸 쓰기 좋은 빗
가성비 좋은 헤어 브러쉬인거 같아요
저는 세일할 때 사서 3500원주고 샀었는데 가격 대비 성능도 괜찮았어요ㅎㅎ
머리 드라이기로 말리고 이 빗으로 두피 두드려주고 머리 빗는데 잘 빗기기도 하고 두피마사지 하고나면 짱시원해요ㅎㅎ
아베다 브러쉬 저렴이로 알려져 있던데 아베다브러쉬가 가격이 너무 비싸서 구입하기가 망설여지신다면 이 브러쉬 구입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댓글에 아베다 저렴이라고 돼있어서 아베다 넘나 비싸길래 사봤는데 좋아요! 사실 전 손상모인데ㅡ머리를 건조시키면 머리결이 좋아보이기도 하고 잘 빗기기도 해서 진짜 쓰레기같은 빗만 아니면 웬만큼 다 잘 빗겨서 제가 느낄 수 있는 차이는 큰 건 없고 그냥 '쫌 잘빗기네', '빗고나서도 바로 안엉키네'라는 느낌이 들었거든요(이상하게 머리를 꼼꼼히 잘 빗었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빗으로 빗고나면 좀 다시 엉키는 느낌이 좀 있었어요) 근데 이건 빗고나면 그 상태 그대로 유지되는 거 같아서 좋았어요.
문제는 저희 어머니인데 저희 어머니는 머리카락이 요즘따라 많이 약해져서 뻣뻣해지고 잘 빠지고 잘 엉키거든요. 그래서 다른 빗으로는 아예 빗을 수가 없는데 이 빗으로는 그래도 잘 빗고 계세요. 우리집에서 최강예민보스 깐깐보스 엄마가 이 빗을 너무 좋아하셔서 오히려 하나 더 사라고 하고 계십니다. (맴찢인건 빗에 엄마 머리카락이
한움큼...원래 손으로만 빗어도 머리 한움큼 나오시는 분...그거 바닥에 다 떨어져서 제가 치워여ㅠㅜ 그나마 빗에 다 걸러져 나와 빗만 청소해주면 되긴 하는데 그래도 맴찢) 이니스프리
세일기간에 사서 4000원에 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