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핑크레드 샀는데 최고 잘 샀다.
1600엔인가 1500엔인가에 샀는데 케이스만 보면 가격보다 훨씬 저렴해 보이긴 한다.
다른 색상들은 발색이 옅고 그나마 5호랑 6호가 발색이 잘 올라오지만 6호가 더 확 올라온다.
그렇다고 6호 발색이 엄청난 건 아니고
6호가 투명~여리~하다면 5호는 투명투명~여리여리~함.
코스메에서 괜히 1위하는 게 아니구나 싶은 게,
촉촉립의 단점(옅은 발색, 지속력, 끈적임, 묻어남, 뭉개지는 제형, 덧바르면 밀리고 둥둥 뜨고 입술에 뭐 얹은 듯이 답답함 등)을 보완한 촉촉립인 것 같다.
제형이 일단 본통째로 대충 슥슥 바르고 맘맘 해 주면 금방 풀립만들기 완전 편한 제형인데 뭉개질까봐 조심조심 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로 꽤 단단하다.
촉촉한데도 착색이 붉게 남아서(핑크착색 아님) 식사하고 술까지 마셔도 색이 남았고, 촉촉함이 금방 날아가버리지 않아서 건조해지지 않았다.
싹 밀착되는 매트립만큼은 아니지만 묻어나는 것도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다.
덧발라도 밀리지도 않고 각질 부각되지도 않고 주름에 끼는 것도 하나도 없었다.
덧바를수록 붉은색이 더 올라온다.
시간 지나면 점점 더 붉어지는 것 같다.
쌩얼이건 화장 했을 때건 동네 나가건 약속 잡아서 나가건 쭉 데일리로 쓰다보니 산 지 한 달 좀 넘었는데 벌써 많이 닳았음.
다시 사려면 배송비 비싼데 한국에 들어와줬으면 하는 외국브랜드 1순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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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추가구입했는데
발색 여리여리한 코랄이고 좀 지나면 채도 살짝 올라오는데
너무 이쁘다 제일 인기호수인 이유를 알겠음
5호는 6개월만에 한 통 다 썼는데 5호 사니까 6호는 상대적으로 손이 덜 간다. 5호 하나 더 사 오길 잘했지
모두 5호를 삽시다 5호
촉촉립 덕후는 여기 정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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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국내런칭했다ㅠㅠ 곧 롭스에 들어온다는데 아직 온라인에서만 판다. 1호 3호 전부터 궁금했어서 사 봄
1호는 다른 호수에 비해 색이 진하게 올라오긴 하는데 어디선가 본 듯한 빨간 립밤 발색같았다. 6호랑 비교해보면 내 입술에선 6호보다 1호가 덜 진했고 핑크기 빠지고 주황기가 더 들어가서 더 자연스러웠다. 그냥 무난했음
3호가 의외로 만족스러웠다.
5호를 쌩얼에 바르면 형광기가 좀 튀는 것 같았는데 3호는 손등발색은 5호랑 그게그거같지만 입술에선 형광기가 많이 빠져서 좀더 얌전하게 어울렸다.
색은 연하지만 발색이 투명해서 흰기 뜨는 게 없었다.
3호랑 5호랑 제품설명발색컷이 너무 비슷한데 둘다 데일리하지만 5호가 좀더 발랄하고 3호가 좀더 차분하다.
이렇게 1 3 5 6호 모았는데 맘에 드는 순서는 5>=3>1>6
3이랑 5가 인생템 ㅋㅋ
케이스도 바뀌었는데 디자인도 바뀐 게 낫고 돌릴 때도 좀더 안정감있어졌다.
이 리뷰는 2018.10.05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