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힘들게 구한 향수
따뜻한 밀크티랄까 루이보스티 찻잎이랄까
고소한 견과류의 향기가 합쳐진 느낌
본통만 맡으면 실론티 냄새가 스쳐지나간다
추억이 깃들어있는 향수!
다시 내줬으면 좋겠는 1위 향수..
아까워서 조금조금씩 쓰고있다.
온 세상 사람들이 이 향기를 맡아봤으면.
이거 약간 젖은 흙이나 이끼냄새 같은데 엄청 매력적이에요. 세포라에 파는 Treehouse Royal이라는 향수랑 향이 거의 똑같아요. 쌉싸름한 향이 나면서 잔향이 깊어요. 비 오는 날 흙이 많고 풀이 많지만 꽃은 하나도 없는 그런 정원을 걸으면 듬뿍 날 것 같은 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