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건조 많이 느끼는 수부지, 특정 성분(모공 막는 성분, 오일, 시트러스 계열, 유향, 병풀)에 민감, 가끔 올라오는 여드름, 좁쌀인지 모낭염인지와 흉터와 모공이 고민, 요즘은 주름도..
성분 : 🌟🌟🌟🌟🌟
전성분 앞쪽이 대부분 다당류, 보습, 진정 위주의 성분들임. 추출물들은 뒤쪽이고 별로 자극도나 위험도도 별로 없음. 유해성분 알레르기 이런거 당연히 없음. 에센스가 굉장히 많은데 흡수를 못해선가 좀 갑갑한 느낌은 있었는데 트러블은 다행히 안 났음. 후기에 화끈거린다 해서 피하다가 한 번 써봤는데 간혹 화끈거리는 느낌은 인중 쪽만 느끼는데 이유는 모르겠음. 계속 써봐도 화끈거리는 느낌은 있다가 없다가 하는데 심하진 않음. 유해 성분 없는 거 아는데 가끔 눈에 들어가면 좀 아픔 ㅠ
가격 : 🌟🌟🌟🌟🌟
사실 이거 한 번도 산 적이 없음 ㅋㅋㅋㅋㅋ 근데 집에 엄청 쌓여있음.. ㅎ 시드물 너무 사은품 뿌려서 처리하는 것도 일이라니깐 정말~! 에센스 양도 많아서 가격 안 아까울 거 같음. 나는 나눠서 중간에 2번 시트 위로 부어줌.
제형 & 시트 : 🌟🌟🌟
시트지가 잘 뜸... 얇긴 한데 뭔가 부직포st라서... 미간 부분이나 턱같이 굴곡 있는 데가 잘 뜸. 중간에 부어줄 때마다 다시 정리해줌. 나한텐 시트지가 좀 커서 머리카락이랑 턱 아래도 다 보습해줘버림; 거기는 좀 끈적거리면 별로인데.. 그리고 시트지가 수분을 너무 못 머금음. 빨리 마르는 느낌이라 건조함. 그래서 중간에 2번 나눠서 붓는 거임. 에센스 양이 많기도 하지만. 성가시게 하는 시트지라 별 한 개 깎음. 그리고 에센스 양 많은 거는 좋은데 처음 꺼낼 때 항상 뚝뚝 떨어져서 바닥이나 책상도.. 보습... 뜯은 후에 시트지 구석 잡고 마스크팩 꽉 잡고 짜면서 빼도 한 방울은 항상 떨어뜨림. 그래서 별 한 개 또 깎음. 좀 성가심.
효과 : 🌟🌟🌟🌟🌟
사실 속건조 잡아주는 거 외에 그렇게 효과는 못 봤음. 다음 날 일어나서 보면 좀 기름져 보이는데(아마 내 기름이겠지만..) 씻고 나면 그 날 하루는 하루 종일 속건조 없이 편안함. 근데 그것도 하루만 가고 좀 성가시고 다당류가 좀 끈적거리기도 하고. 손이 잘 안 갔는데 가끔 너무 건조하면 하긴 했음. 그러다 환절기가 되니 이걸론 좀 부족한가 해서 시트팩 떼고 흡수시킨 후에 비피다 -> 히알루론산 앰플 바르니까 끈적거림이 사라지고 속촉촉 겉매끈보송이 됐음. 혹시 과한 건 아니었나 몰라 그냥 자자 하고 잤음. 아침에 거울 보니까 깜짝 놀란게 진짜 탱탱해짐. 그리고 모공도 거의 안 보이고 주름도 덜 눈에 띄고 피부결도 너무 좋아지고. 그 때 느낀게 수분을 채워줘야 피부가 훨씬 좋아보이는구나 였음. 그리고 수분을 채워줘야 앰플을 바를 때 더 기능성이 극대화되는 거 같음. 그냥 시트팩만 하지 말고 앰플을 그 후에 발라보는 것을 꼭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