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2~3번은 반신욕을 하는 편이에요. 이런 저런 브랜드의 제품들을 나름 많이 써본 편인 거 같은데, 닥터틸즈의 입욕제는 최근에 알게 되었어요.
#좋아요 엡솜솔트가 피부의 노폐물과 독소를 빼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래서인지 요걸로 반신욕 하고 나면 확실히 몸의 기름기(?)가 쫙 빠지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나긋나긋한 카모마일 향이 납니다. 향은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겠지만 전 일단 괜찮은 거 같아요. 처음엔 종이컵 두 컵 정도 양을 넣으면 충분하다고 해서 그만큼 넣었다가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로 향이 독해서 지금은 한 50g 정도로 계량해서 넣고 있어요. 은은하게 리프레시 되는 느낌이 좋습니다.
아! 그리고 양도 무척 넉넉해요. 가격 대비 양이 아주 풍족합니다.
#아쉬워요 음... 이걸로 반신욕 하고 나면 피부각질이 많이 탈락해서 그런지? 뭔가 허옇게 일어나는 느낌이 들어요. 때 밀어도 마찬가지; 다른 입욕제들 사용했을 땐, 따로 오일을 바르지 않아도 피부가 매끄럽고 보드러운 느낌이 들었는데, 이건 그렇지 않아서 조금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