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손에 쓱쓱 그리니까 굵기 조절도 잘 되고, 부드럽게 나와서 놀랐어요. 바로 손가락으로 문질러보니까 딱 픽싱 돼서 지워지거나 번지지도 않아서 오... 소리가 절로 나왔고요. 근데 이게 눈에 그리는 거랑은 또 다르더라고요. 생각보다 잘 안 그려지고, 제가 잘 못 사용하는 건지 두껍게 그려져요. 속쌍이라 라인이 굵으면 눈이 확 답답해져서 아쉬웠어요. 개인적으로 잘 못 그리면 수정하기 어려웠어요. 물에 닿아도 남아있는 건 마음에 들었어요. 그렇다고 리무버에 안 지워지는 그런 제품은 아니라 더 마음에 들었고요. 가장 큰 문제는 제 눈에는 제가 원하는 대로 안 그려지는 거, 그리고 라인이 제 생각보다 두껍다는 거...?
이 리뷰는 2022.02.20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