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는 항상 샤워할 때 바디워시+면도기로만 해결해왔던 사람이라 첨에 설명보고 신세계를 경험할 줄 알았음 칼날 없이 제모가 된다니...! 하지만 이런 신문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면도기가 멸종되지 않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법^^...
일단 시간적으로 효율성이 떨어짐. 설명서에는 제모크림 바르고 5분 정도 기다리면 된다고 했지만 10분을 기다려도 털이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음ㅠㅅㅠ 결국 15분의 마지노선을 넘기기 직전인 14분의 시점에 크림을 씻어냈지만 그래도 칼로 민 것만큼 깔끔한 제거는 안되는 것 같음.... 내 털이 워낙 무성하고 긴 탓도 있겠지만 원래 그런 사람들이 제모크림 쓰는 거 아닌가요 흑흑....
그리구 좀 불편하기도 함. 물 닿지 않게 바닥에서 팔다리에 크림 펴바르고 10분 동안 아무데도 안닿게 기다리는 거 생각보다 힘듦8.8
바를 때 시원한 느낌이나 묘한 냄새?는 맘에 들었지만 젤 중요한 효율성이랑 편리함, 털 제거력(?)이 만족스럽지는 않았움 다가오는 여름에 당첨된 제품이라 기대 많이 했는데 그만큼 실망도 좀 컸음 물론 털이 완전 남아있고 아 이건 뭐야ㅡㅡ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만족스럽진 않았다는거.. 힝...
요약하자면 시간 많고 털이 얇은데 좀 신기한 경험을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구매하면 좋을 것 같슴니다 저는 아직 3/4통 정도 남아서 이거 몇 번 더 쓰고 나서 굳이 새로 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ㅎ.ㅎ..... 여러분 모두 기억하세요 면도기가 아직까지 안없어진데는 다 합당한 이유가 있다는고^^,,,,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