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는 딱 다크써클의 그늘진 그림자 크기, 그 선에 맞춰서 그어주고 블렌딩해주면 나쁘지 않게 컨실러 작업이 가능해요
하지만 막 추천하고 싶은 브러시는 아니에요 왜냐하면 밀착력이 좀 떨어져서 옆으로 펼칠수록 컨실러가 피부에 스며드는 느낌이 아니라 얹어져있는 표현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에 꼭 손으로 톡톡 두드려서 밀착시켜줘야 합니다
파운데이션 브러쉬로 예를들면 꼭 마지막에 결자국 남고 떠서 쿠션 퍼프나 스펀지로 통통 두드려줘야하는 애들 있잖아요? 약간 고런 느낌(?) 퀄이 나쁘진 않은데 이 점이 은근 번거로워서 다른 컨실러 브러시랑 비교가 되네요
왠지 비슷한 사용감의 컨실러가 떠올라서 찾아보니 스튜디오17 스팟컨실러 브러쉬 474랑 사용감이 비슷해요 모는 훨씬 메포쪽이 부드럽지만요 더 저렴하고 좋은 컨실러 브러쉬가 많아서 비추천할래요
넓직한 컨실러 브러쉬 필요하다면 메이크업포에버 176 브러쉬를 추천드려요 176은 174보다 더 큰 사이즈인데 넓은 면적 바를 때 수채화처럼 물들이 듯 발려서 컬러 코렉팅 컨실러 바를 때 정말 자연스럽답니다